제 목 애국동지 및 회원여러분들께 드립니다.
지루한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먼저 혹서기에 애국동지님들의 건강을 기원드립니다.
항상 애국의 일선에서 투쟁하시는 동지님들께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일전에 저희 주시모 에서 선봉적으로 활동하시는 회원님들 과 관련된 일로 동지여러분들께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린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모든것이 다 저희들 부덕의 소치임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넓은 마음으로 이해하고 그냥 무시 해 버리기에는 도가 넘치고 자칫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고 사실관계를 모르는 대다수 네티즌들께 진실을 알리기 위해서는 불가피한 결정을 내릴수밖에 없었습니다.
더욱이 옛부터 "싸움은 말리고 흥정은 붙여라" 라는 속담이 있듯이 주변에서 서로를 화해시키고 이해시키려는 중재역활을 하여야 할 사람들(?)이 오히려 싸움을 부추기고 서로간의 불신을 가중시키는 행위가 공공연히 자행되고 있다는데 경악을 금치 못하였으며 그런행위에 대한 단죄의 뜻도 없지 않았습니다.
다행히 주시모 와 회원님들에 대한 터무니없는 허위사실을 각종 인터넷에 게제했던 당사자가 뒤늦게나마 공식적으로 사과를 하고 그동안의 행위는 자의적인 판단에 의한 오해에서 이루어진 일로 진심으로 사과를 한다는 입장을 전달해왔습니다. 아울러 그간의 오해로인해 잘못알고있던 사항도 다 올바르게 이해하였다 하며 뜻깊은 활동을 하는 주시모라는 단체명과 실명까지 거론하며 아무런 근거없이 자의적인 판단으로 허위사실을 올림으로써 큰 상처를 준 것에 대하여 다시한번 깊이 사과를 드린다 합니다.
주시모와 피해 당사자들은 늦은감 이 없지 않으나 진정으로 사과를 한 당사자께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또한 그동안 쭉 지켜보시며 가슴아파하신 애국동지들께 다시한번 고개숙여 송구함을 표합니다.
이번일을 계기로 더욱 화합하고 발전하는 단체로 거듭나겠습니다.
무더위에 애국동지님들의 건강과 행운 늘 함께하시길 기원드리며..
-주권찾기 시민모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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