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하야] 노가다와 붉은코드의 말장난

보도에 의하면 맥아더 장군 동상 철거를 요구하는 진보단체의 집회와 동상 사수를 주장하는 보수단체의 집회가 제헌절인 17일 인천 자유공원 맥아더 장군 동상 주변에서 동시에 열렸단다. 왜 아무런 죄도 없는 맥아더 장군 동상을 가지고 지랄발광들일까? 특히 진보를 가장한 불순한 무리들이 난리를 치고 있으니 큰 걱정이다.
이곳에서 진보 진영 100여명과 보수 진영 1천여명은 이날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맥아더 장군 동상 앞 광장에서 팽팽히 대치했으나 양 진영 사이에 경찰 1천여명이 인의 장벽을 형성, 양측간 큰 충돌이 빚어지진 않았단다. 소수의 빨OO이들이 다수의 국민들을 향해 새빨간 이빨을 드러내고 아예 적화를 부르짖고 있지 않는가? 특히 우리민족연방제 통일추진회의(연방통추) 의장 김수남 등 진보단체들은 "맥아더 장군은 조선의 분단을 부추긴 점령군에 불과할 뿐 자유민주주의의 수호자라고 볼 수 없다."며 동상 철거를 주장했단다. 여기서 조선 분단이라는 말은 완전히 북한 김일성과 김정일 패거리들이나 써먹는 문구가 아닌가? 자유대한민국은 조선이 아니다. 그러므로 이놈들은 완전 O갱O가 아닌가? 그런 놈들의 이적 발언을 듣고도 중간에 서서 양측을 분리시키고 있던 경찰들은 무엇을 했단 말인가? 눈앞에 빨OO들이 100여명이나 대낮에 큰소리를 지르고 있는데도 본체 만체 했단 말인가? 이것은 이미 적화는 끝이 났고 통일만 남았다는 뜻인가? 이러고도 자유대한민국이라는 말을 할 수 있겠나? 워낙 이적 노괴부터 지금의 가짜 꼭둑각시까지 김정일만 보였지 국민들은 안중에도 없으니 결국 이 꼴이 되고 말았다. 그러나 인천지구 황해도민회(회장 류청영)는 이에 맞서 "맥아더 장군이 지휘한 인천 상륙 작전이 없었더라면 오늘날 조국의 번영은 없었을 것"이라며 "한국을 구출한 은인을 이런 식으로 평가한다면 국제사회에서 비열한 민족으로 매도될 것"이라고 주장했다니 그나마 다행이다. 그리고 O갱O들에 비해 열배가 넘는 국민들이 맥아더 장군 동상을 수호하기 위해 무더운 날씨에도 모였다는 것은 아직도 이땅에 자유민주 애국지사들이 살아잇다는 증거이다.
그러나 지금과 같이 노가다와 붉은 코드들의 말장난과 불장난에 계속 놀아나면 결국 아무도 모르게 어느 날 갑자기 붉은 이리떼와 같은 포악하고 비열한 O갱O들의 손아귀에 일순간에 금수강산이 무너지고 만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그렇지 않고서야 어찌 골수 빨OO였던 송두율이 살아나고, 자칭 천하의 빨O이라는 놈이 금배지까지 달았을까? 생각만해도 소름 끼치지만 그것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음에 더욱 참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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