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가 30일´음악캠프´프로에서 남자의 성기를 내보내어 방청객들과 시청자들을 경악케했다.
이날 ´음악캠프´에서 백댄서 중 한명이 옷을 모두 벗어 성기를 보여주는 장면이 방송‰榮?/FONT>.
´음악캠프´ 제작진은 급히 수습하려고 했지만 생방송 도중이라 속수무책으로 그대로 방영되었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MC몽과 신지는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한 표정으로 시청자들에게 사과의 멘트를 내보냈으나 충격을 가라앉히지 못했다.
그 즉시 시청자들은 방송게시판에 RUX를 비판하는 글을 올리며 MBC의 공식 사과를 요구하는 글을 올렸다.
한 시청자는 "여름 연휴 첫날 온 가족이 함께 TV 시청을 하다가 민망한 장면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며 "생방송 도중 발생한 사고라 방송사 측에서도 어쩔 수 없는 상황이겠지만 이같은 일에 대한 국민적 책임은 면치 못할 것"이라며 질타했다.
자신을 중학생이라고 밝힌 시청자는 “너무나 어이가 없다. MBC는 정신적 피해보상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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