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륜, 음란방송 규탄 기자회견 후기
번호 : 2627 글쓴이 : 요안나
작열하는 태양도 아랑곳 없이
패륜, 음란방송 규탄 기자회견에 참석하신
애국세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특별히 멀리 대구에서 기자회견에 참석해 주신
서석구변호사님께도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늘 느껴오는 터이지만 서변호사님의 나라사랑에 대한
살신성인의 정신이야말로 애국세력님들과 애국단체의
단결과 귀감이 되고도 남으며 애국운동에 새로운 돌풍을 예고하는
천군만마와도 같으신 분입니다.
오늘 기자회견엔 서 변호사님을 비롯해서 훌륭하신
애국세력님들이 참석해 주셔서 더 의미있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KBS본관앞에서 하는데도 불구하고
KBS,MBC기자는 한 명도 보이질 않았습니다.
반성의 여지가 전혀 없어서일까,
아니면 빈대도 낯짝이 있어서일까는 모르지만
기자회견을 이대로 끝마칠 수가 없다는 봉대표님의 의견에 따라
정연주사장방에 기습적으로 항의서한을 전달하기 위해 쳐 들어 갔지만
전경들과의 치열한 몸싸움끝에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그렇지만 이대로 주저앉을 수는 없지요.
두 방송국의 친북 편파방송과 진실을 오도하는 방송물로 인해
우민화되어가는 국민들의 모습을 볼 때마다
울화통이 치밀어 올랐는데 이번 두 방송국의 패륜과 음란방송은,
기실 울고싶은 아이 뺨 때려 준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규탄 기자회견이 하나의 기폭제가 되어
KBS의 철저한 시청료 거부 서명운동과
MBC안보기 운동을 동시에 펼쳐 나가려고 합니다.
애국세력님 여러분들,평상시에 두 방송으로 인해 피 멍이 든 가슴을
이번 기회에 나사연이 하는 운동에 동참하시어
애국세력님들의 단결된 매서운 힘을 보여주어
게걸음 걷는 방송국들에 대하여
친북 편파방송과 진실을 오도하는 방송을
다시는 하지못하게 재갈을 물리고
국민들을 올바른 길로 선도하는 선구자적 역할을
제대로 해내는 방송으로 거듭태어 날 수 있도록
채찍을 가하는 일에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인터넷 언론 협의회와 함께 하게 되어서 더 굳건한 힘을 느꼈습니다.
여러기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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