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닭장차를 탄 상태에서 경찰서로 간다는 긴급 전화 받고
올리다 보니 혼선이 있었읍니다.
죄송합니다.
아무튼 아직 차에 잡아두고있는 것으로 봐서, 오늘 다른 행사 방해의도는 분명합니다.
그리고, 불법체포,구금인 것은 여전히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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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동작동 국립묘지 앞에서 북한 대표단의 기만적 참배(12시)를 항의하던 애국시민들 20여명이,
오후 2시 경 모임을 해산하려고 하던 순간, 갑자기 경찰들에 의하여 불법체포되어 닭장차에 태워져 현재 방배경찰서에 불법구금 중에 있다.
이는 명백히 불법적인 공무집행이다.
헌법 제12조제1항은,
체포,구속(구금포함)을 할때는적법절차에 따른 영장을 제시할 것을 규정하고 있다.
또한, 불심검문(경찰관직무집행법상)시에는 정지시켜 질문할 수 있되 , 단지 질문을 위하여 경찰서등으로 동행을 요구할 수 있고,
피심문자는 동행을 거절할 수 있다고 되어있다.
따라서 피심문자의 동의가 없는 강제연행은 아무런 법적인 근거가 없는 명백한 불법행위이다.
동의가 있어 동행한 경우에도, 6시간 이상을 머무르게 할 수 없게 되어있는데,
아마도 오늘 경찰은 이해찬의 지시를 받고,
저녁 때까지 불법구금하여 행동을 제약하여 오늘 중
다른 아무일도 못하게 하려는 속셈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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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시민 여러분!!!
이글을 보신분은, 각자의 처지에서 가능한 방법을 구상하시고,
어떤 방법으로든 이들 애국시민들을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경찰에 항의 전화, 방문, 법적 대책 강구/ 신문사,외신기자, 청와대, 이해찬이 놈에게 항의전화 등등)
신문기자가 이것 보셨으면,
속히 방배서로 가서 취재하시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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