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허용님!
(동아일보 게판에서 댓글 논쟁)
허용님! 다 이기고 있다고 생각되는 상황에서 무리수라 생각되는 행동하지 않는게 정석 아닌가요? 급하면 돌아가
란 말도 있지요. 안정적 우세를 보이는 상황에서 이회창님 아니더라도 누가 위험한 과수(過手)를 두겠나요?
그리고 ET 같은 외계인 박근혜 공주님도 그렇지만, 놈현류의 가벼움의 상징같은 모양새를 보이고 있고, 북한 독
재 김정일 체제도 무방하다는 이경박님이 이나라 대통령 자격있다고 보십니까? 저도 이명박님이 대통령 된다면,
이 나라 부패천국으로 변할지라도 최소한 경제는 향상시킬 수 있는 인물이라 생각했지만, 이젠 그런 작은 기대마
져 흔적없이 사라졌습니다.
부디 사랑하는 허용님께선 그곳을 떠나시길 간절한 마음으로 빌어봅니다. 그리고 님의 그런 훌륭한 능력을 헛되
이 마시고 저와같이 창사랑 하시길 간절히 빌어봅니다.
2005. 11. 1
-이회창을 사랑하는 사람 이고고 올림-
18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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