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시간 재너머님은 택시를 타고 귀가중입니다.제가 반칙을 할려고 글을 씁니다.
해설: 역쉬 반칙왕 토제.
오늘 오후 6시경 상임대표님을 만났습니다. 잠시후 합류한 재너머님과 함께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였습니다.그중 특이 사항으로는 "이대로는 곤란하다"이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도 여러가지 의논들을 하였습니다. 결론은 없었구요......
해설: 머리 나쁜 사람은 아무리 굴려도 결론 없다는 사실을 증명
재너머님과 둘이서 별도의 만남을 하였습니다."분명히 우리 둘이 만나면 무슨 작당이라도 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만남이 두렵다"
(제가 별도의 만남 직전 한 말입니다) 결과는 아무 작당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중요한 결의를 하였습니다.(둘이서)
해설: 궁금증을 유발
구체적인 글은 재너머님이 올릴 것이지만 제가 먼저 올리는 이유는 재너머님을 편하게 해 줄려는 의도도 있으며, 또다른 한편으로는 제 의지의 표현을 강하게 하기 위해서 반칙을 하게 되었습니다.
해설: 나서기 대왕 토제
아마 이 글을 보면 재너머님이 놀라실 것입니다. 그러나 저와 약속한 글은 반드시 올려 주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상임대표님이 약간은 황당 해 하실 것입니다. 역시, 황당 해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모두가 잘 되자고 고민한 결과이기 때문입니다.
있는 그대로 받아 주시기를 바립니다.
해설: 고민했다고 말함.자기도 머리가 있음을 우회적으로 표현
본론입니다.
우리 뉴창사랑의 탄생 배경 및 목표에 대해서는 중복하여 말씀을 드리지 않아도 잘 아시리라 믿고 생략합니다.작금의 우리 '뉴창사랑'은 속으로야 어떻든 겉으로는 고사 직전인 것임에 틀림 없습니다. 어떤 방법을 동원 하든지 이 상황을 개선 하여야 한다는 공감대는 형성 되었을겁니다.
해설: 망해가는 뉴창이 안타까움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요?! "도제가 강한 글쓰기를 잠시 중단하는 방법" "무작정 기다리는 방법""이슈를 만들어 움직이면 어쩌면 따라오지 않을까?하는 막연한 기대""실제적으로 도제의 성격(글 쓰는 행태)때문에 부담을 가지는 회원이 많다 그래서 부드럽게 글을 쓰는 방법" 등등.................
해설: 강한 글쓰기라고 말함- 난 별로?
기다리는방법- 누가 오나?
이슈를 만드는 방법- 이슈?
결론은 강하게 가기로 하였습니다.왜냐하면, 수십번 말씀 드린 사항이지만 우리 '뉴창사랑'은 일반적인 친목 모임이 아닙니다.
창님의 정계복귀와 명예회복을 그저 바라는 지지자들이 아닌 그것을 앞장 서서 추진하는 전사들의 모임이고 또 그런 모임이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해설: 자신을 전사라고 함.전사들 다 뒤진 다음에 전사할것 같음
재너머님이 구체적으로 어떤 글을 쓰실지는 저는 모릅니다. 하지만 '강한 뉴창사랑' 및 '행동하는 뉴창사랑'에 대한 글이라는 짐작은 하고 있습니다.기대합니다.
해설: 맨날 하는 똑 같은 얘기임
총평: 자기를 따라주지 않는 회원들에 대한 서운함을 잘 표현함.
역쉬 믿을 사람은 재너머 밖에 없음을 만방에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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