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슨상넘이 부산대학 강연에서 북한의 미녀응원단이 남쪽에
오도록 자기가 요청해서 왔다고 씨부렸다. 그런 이야기를 듣고 정신나간 부산대학생들은 분노도 느끼지 못하는 것 같다. 이들에게서 한국 젊은이들의 썩은 정신을 보는 것 같다.
아무튼 북쪽의 미녀응원단을 오라 가라 했다면 남쪽의 슨상쪽에서도 거기에 걸맞게 여배우, 여자 탤런트등을 김정일에게 무쟈게 헌상 했다는 이야기도 성립할 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 거래는 원래 주고 받는것이 전제가 되기 때문이다. 이로 미루어 볼때 지금 시중에 떠도는 몇몇 유명 여배우, 탤런트등의 김정일 씨받이설도 충분히 납득이 간다. 교활하고 추잡한 슨상넘과 김정일의 더러운 거래는 어떻게 밝혀야 할 것인가. 참으로 통탄할 일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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