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한나라당의 모임후 여럿이 앉아서 토론 겸 대화를 하는 내용을 일부 소개 하겠다
우리나라에서 이회창 보다 더 훌륭한 인물이 어디에 있느냐
다음 대선에는 이회창 총재님이 무조건 출마 해야한다
그런데 출마를 할 틈이 없다
박근혜 이명박 손학규 이런 분들이 지금 우리나라 국민들의 마음속에 다음 대통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데 이회창 전 총재님이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는데 어떻게 대통령이 될수 있을까
대다수 국민들은 이렇게 생각하고 있고 또 그 훌륭하신 분이 김대중 처럼 말을 번복 하지도 않을것이다
이렇게 알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요즘 이전 총재의 움직임을 보면 정계복귀는 이미 하셨고 뭔가 나라를 위해 할 일이 있다면 기꺼이 사양하지 않고 국민과 나라를 위해 최선을 다하시겟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다음 활동을 기대 하지 않을수가 없다
그런데 이회창 전 총재님에게 가장 걸림돌이 있다고 한다 그것이 측근이라고들 한다 총재님의 주변에 맴돌고 보좌하는 팀은 1997년부터 현재 까지 그대로라한다
농사를 짓든사람이 농사를 실패하면 비료주는 법이나 환경등을 고려하여 고칠건 고쳐야한다 또 사업가가 사업을 실폐하게 되면 업종과 사무실 그리고 연구진 비서실 부터 정화를 하고 개혁을 하여다시 시작하는 것이 당연한데 이회창 전 총재님은 실패를 두번이나 했는데도 측근들은 그대로라고 말썽이 많다
측근들은 그때나 지금이나 대통령이 된것 처럼 주변 사람들과 원활하게 만나지 못하도록 인의 장막 역할을 한다고하는데 이말이 사실인지 궁금하다 이회창 전 총재님은 요즘 사석에 앉으면 직업이 없고 백수라고 하신다는데 왜 보좌진들은 아직도 구시대적으로 보좌를 하고 있을까
노대통령이 대통령 되기전 아무도 중간에 막는 사람이 없다고했다 누구든 어떤 국민이든 다 만날수 있고 개방되어 있었다고하는데 이회창 전 총재님의 측근들은 왜 이럴까
많은 사람들의 불만이 있는듯 하다 그러니 나라를 위해 큰 일을 하실려면 지금 당장 보좌진과 측근들을 확바꾸어야 한다고 열심히 강변하는 사람을 보았다
이분이 하는 말에 다 일리는 있을것 같은 느낌이다
이 전총재님이 보좌진을 바꾸기전에 측근에서 맴돌고있는 분들이 먼저 자리를 떠나주는것이 좋지 않겠느냐고들 말하였는데 어느말이 옳은 말인지 처음 듣는이로선 이해를 할수가 없다
결론은 두번의 대선을 패배로 이끈 측근들 이제는 스스로 떠나는 것이 당연하다고 보며 총재님 또한 새로운 사람들로 구성된 인맥으로 나라를 위해 큰일을 하시든지 2007년 대선에 국민후보로 출마하든지 결정하는것이 그날 모인 사람들의 전반적인 결론인것 같았다
이전 총재님의 나라걱정 이전에 측근부터 정리하는것도 2007년의 대선 고지를 향하여 가는 지름길이 될수도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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