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헌은 정권 연장을 위한 계략
요즈음 선관위 창에 터치 스크린 전자 개표기를 홍보하고 있습니다 선관위는 스크린 터치방식의 전자개표기 도입 이유가 개표가 끝난 순간 집계가 이루어져서 개표가 끝나면 선거 결과를 알수 있다고 선전하는데 분명한 것은 스크린 전자개표기는 대선 개표조작을 위해 도입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저들이 주장하는 투표 종료 즉시 결과 나온다면 사람이 훨씬 정확하고 빠른데 굳이 터치스크린 전자개표기 처럼 많은 돈을 들여 기계를 만들어서 사용해야 할 이유가 있는 것입니까?
잠깐 지난 전자개표기로 개표한 개표부정 사례에 관한 자료를 찾아보면 전자개표기를 교체하려는 의도를 알수 있는 것입니다
25표 낙선에 3번 재검표를 한 충남 당진 선거구는 집계 및 혼표가 200표가 훨씬 넘었고 인천 남구 을에선 45개 투표함 중 마지막 남은 부재자 투표함에서 80표의 야당표가 여당 후보표 속에 숨겨져 있는걸 야당 개표 참관인에게 아주 우연히 발견되어 개표가 중단이 되었습니다
참관인은 투표지를 재검표 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하였지만 해당선관위가 거부하여 법원에 증거 보존 신청을 하여 놓고도 어찌된 일인지 아직 재검표를 하지 못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숨겨져 있는 표를 발견 하기 전에 개표가 끝난 44개 투표함에서 얼마의 표가 여당 표 속에 숨어 있는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이런 근거를 보면 선관위가 발표한 문제가 있는 선거구 즉시 재검표는 국민 기만용이며 법원신청에 의한 공개적인 재검표를 막는데 악용 되었다고 볼수 있겟지요
지난 지방선거에서 순천시 한 지역구에 출마한 김 모라는 지방의원이 2표 차이로 낙선 했는데 순천시정 재 집계에서 500표 차이로 낙선 했다는 통보를 다시 받았다 합니다 당시 100표 미만의 차이로 낙선한 후보가 50명 가량 되는데 집계오류가 500표라면 어떻게 저 많은 사람들이 낙선 했다고 믿을 수 있겠습니까
다른 지방에서는 개표작업이 다 끝나 가도록 집계가 0으로 표기된 곳이 상당히 많았다는 기사가 있습니다 선관위는 전자개표기를 통과한 투표지는 자동 집계 된다고 했는데 컴퓨터로 입력해야만 집계가 된 다는 사실이 들어 나게 된 것이죠
선관위는 전자개표기 문제가 들어 나는 것을 막기 위해 해당 선관위가 자체적으로 출마자 동의 없이 투표함을 열어 확인하는 만행까지 저질러 졌습니다
이런 점으로 보아 그 동안 사용해 왔던 전자개표기는 집계를 얼마든지 조작하여 당선자를 마음대로 바꿀수 있었다는 사실이 들어 났고 그 사실이 들어 나는 것을 막기 위해 투표함을 열어 개표 부정의 증거를 지워 버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개표 조작 사실은 들어 나지 않았지만 이번 대선에 임하는 국민 인식이 2002녀 대선에 비해 확실히 틀리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다가올 대선에서 저들의 흑색 선전이나 전자개표기 조작으로 한나라당이 대선에 실패 한다면 가만히 있겠습니까? 아니면 즉시 거리로 나가시겠습니까?
종이로 하는 전자개표기는 투표지가 남기 때문에 즉시 재검표 한다면 조작을 하여도 소용이 없습니다 또 2002년 대선을 기역하고 있는 국민들이 재검표를 조작할 시간을 주지 않을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래서 증거가 남지 않는 스크린 터치방식의 전자개표기를 필요로 하는 것이죠
그러나 대선에 스크린 터치 방식의 전자개표기는 사용하여 국민으로부터 인정 받은 적이 없어 결과적으로 개표기 자체에 대한 믿음이 없기 때문에 종이 투표로 재투표 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올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한번은 스크린 터치방식의 전자 개표기가 사용이 되어야 국민들이 대선 결과에 반발 한다 하더라도 개헌 투표의 결과를 내세워 종이투표로 재투표 요구를 무마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저들이 국민이 반대하는 개헌이 국민 투표로 통과될 일이 없는데 인기를 잃어가면서 까지 왜 국민 투표를 고집하겠습니까 즉 대통령 선거 개표 조작을 위한 스크린 터치 전자개표기 인증아 아니라면 개헌을 통한 국민 투표의 필요성이 없다는 것이죠
따라서 한미 무역협정의 국민투표 주장 론 한나라당 대선 후보 선거나 대선 전에 있을 모든 선거는 종이 투표지 사용하여 수작업으로 해야만 개표 결과는 조작 될수 없는 것입니다
지난번 한나라당 대권주자 지지도 여론 조사도 언론사와 여론 조사 기관이 여론 조사를 해 놓고도 발표 되지 못했는데 언론에서 발표한 여론 조사와 판이 하게 다르게 나온 것이 발표를 할수 없었던 이유 입니다
여론 조사를 조작하여 스크린 터치 방식으로 결과를 조작해 놓으면 증거가 남지 않는 스크린 터치 방법은 권력을 잡지 않는다면 개표조작을 밝혀 낼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번에 한나라당 대선 후보 투표도 철저하게 종이 투표로 하여 수작업으로 확인하지 않는다면 개표 결과도 조작될 수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전자투표는 결과를 얼마든지 조작할 수 있는 개표 조작기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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