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익캠프가 방배동에 마련 되었습니다. 이고고님이 우리집에 묵지 않아도 동지들과 기거를 할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되어 있다는 말입니다. 이고고님 서울에 와도 얼마던지 지낼 우익의 캠프가 마련되어 있으니 한번 올라오시기 바랍니다. 알가시요! sorry50도 이번 주 부터는 서울에서 활동을 하기로 했습니다. 빨리 강능에서 서울로 거처를 옮기시기 바랍니다. 무료숙소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누구든 불편없이 지내도록 포일동이가 숙소를 마련하겠습니다. 서울로 모두 모이시시기를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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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호남 단합시킬 유일한 지도자
독립신문 정창인 논설위원님의 말씀처럼, 박상천 민주당 대표가 국정실패 책임자, 좌파성향 인사, 친노인사 배제 기준을 내세웠단 점으로 보아, 일견 한나라당과 민주당과의 연합이 가능하다고 볼 수도 있겠으나, 그들과 한나라당과 손잡는단 것은 교주 승낙 없이는 불가능하다. 그러나 이회창이라면 한나라 민주당 연합도 가능하고, 영호남을 단합시킬 수 있다.
대한민국에서 지역주의가 사라질 기회가 김대중 정권 때 한번 있었는데, 이젠 李會昌이 집권하는 길 외엔 향후 50년 내엔 어렵다고 본다. 김대중이 또 나오면 몰라도 호남에서 누구도 이회창을 이길 수 없다. 이회창은 사실상 호남출신 거물이기 때문이다.
그는 황해도에서 태어나 초등학교는 전부 호남에서 다녔고, 외가도 전남 담양이다. 친가는 충남 예산이고, 처가는 부산이다. 친구들은 경북, 강원에도 많다. 전국구 대통령 감이다. 호남에서 보수우익 후보에게 표 줄 대상은 이회창 말곤 없다. 보수에선 뭘 모르는 그 소녀(少女)나 말실수 할까 노심초사하는 70된 그 노인(老人) 아무리 아양 떨어봤자 헛된 꿈이다.
이번 선거에서 호남이 결집하고, 충청도가 또 붙고, 사회 불만층과 국가부채 130조에서 300조로 늘려서 퍼부어 수혜 받는 사람들, 증원된 공무원 5만명과 그 가족들, 수십개의 위원회에서 월급 받는 자들 등과, 전교조 교육받은 독재추종자들, 김정일의 전쟁과 평화 연극에 헤까닥할 사람들까지 합하면,
뭘 모르는 소녀(少女)나, 울때 웃을때. 할말 안할말 못가리는 70다된 그 노인(老人)으론 절대로 승리할 수 없다. 게다가 어용TV에서 한 두 달만 씹어대면 그들론 맛이 가버린다.
소녀의 그나마 있던 도덕성을 창녀로 만드는 것 순식간이고, 범인 해외도피는 007범죄드라마 될 것이다. 개발독재 CEO는 도적질 능력되고, 개인사업 실패경험은 무능력한 기업가로 추락시킬 것이다. CEO출신치고 경제는커녕 정치 잘한 대통령도 없었단 세계역사가 들춰질 것이고, 군대 문지방도 못 갔다 온 것은 총 쏠 줄도 모르는 무자격 국군총사령관 된다.
전쟁과 평화, 부패와 반부패, 유산자와 무산자, 가해자와 피해자로 양극화 하여 공격될 것이다. 놈들은 전과가 붙은 선거범죄 아귀들이다. 그러나 李會昌은 어떤 공격구도에서도 누구보다 자유로운 인물이다.
이회창은 지역구도와 이념구도 모두 까부수고 나갈 지도자이다. 전국적으로 특별한 연고를 가진, 영호남을 단합시킬 유일한 지도자이다.
2007. 5. 20
-이회창을 사랑하는 사람 이고고 올림-
6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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