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마음에 드네요/
춥고 더운날 을 마다하고 친북좌파정권 타도를 웨치면서 지치고 피곤했는데 대의를 잊고 아군에게 총질을 하고있으니 웃음이 납니다.
계속 총질하면 피해자는 적군이 아닌 아군일수 밖에/
아서라 말아라/누굴위해 지금까지 종을쳤나? 누구 개인을 위한것인지 나라를 위한것인지 가슴에 손을 얹고 냉정히 한번 생각해 보면 무었이 바른길인지 느낌이 올것 아이겠습니까?
아침 이슬님/
정의로운글이 마음의 거울인데 생각 짧은이들에게 계속 좋은글 선물 하세여///
애국진영 단합만이 투쟁의 결실 아이겠습네///// 하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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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기다 편갈라진 우익들의 정당 차리기에 머리수 하나라도 더
챙겨 勢과세에 몰두하려는 일부 과대망상증에 걸린듯한 보수우
익들의 짓거리을 보노라면, 승리로 가기엔 아직도 갈 길이 먼
것 같다.
전쟁터에서 아군이 아군을 향해 총부리를 겨눈다면 그 전쟁의
승패는 뻔한 일이 아닌가?
대체 왜들 그러시는가?
싫든좋든 그래도 한나라당이 우익을 대표하는 정당이 아닌가?
물론 그동안 그들을 지지해줬던 많은 지지자들에게 실망과 분
노마저 안겨줬지만, 정권을 되찾기 위해선 이쯤에서 인정해주
는것만이 정권창출로 가는 지름길이 되지 않을까.
아군이 몸담을 집이 맘에 안 들어 한정된 시간내에 갑자기 서
둘러 좋은 집만 지으려다 시간과 여건에 쫓겨 몸마저 의지할 곳
이 없어진다면 그 또한 불행일 수 밖에는...
그러는 사이 적군은 좋아라며 점점 승리의 고지를 향해 올라갈
것이다. 그들은 바보가 아니다! 어쩌면 우익보다 더한 열정과
단결심이 앞설지도 모른다. 우리들이 흘리는 피와땀을 몇 배나
쏟을 자세가 갖춰진 자들이다.
그런 이유에서라도 우린 더 정신 차려야 한다!
대선 후보들의 검증과 선택은 이제 국민들의 몫이다!
이제와서 누구를 지지했든 말든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정권을 찾는냐 마느냐하는 중대한 시점에 와 있음이다. 잘.잘못
을 따질 기회는 앞으로 얼마든지 기회가 있기에 그런 이유라면,
다음으로 미루고 우선 승리를 위해 힘을 모으는데 혼신을 다했
으면하는 생각은 비단 나만의 주장은 아니리라 여기면서 하루빨
리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 그동안 나라걱정에 애국심으로 뭉쳤던
열혈같은 기지로 마지막 정열을 불태웠으면 하는 바램을 전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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