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사발을 만들어 죽이고 자살로 위장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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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주는 권력의 시녀였던 과거와 무관하게 개인 그 자체로 흠결이 치유될 수 없는 인간이다.
다른거 다 덮어두고 딱 하나만 이야기해도 정연주놈이 물러나야 할 이유로 충분하다.
KBS 공금횡령, 위장전입, 자식 위장취업 등등 여러 개인적 비리가 엄청난 놈이기 때문이다.
정연주가 어떤놈이던가?
한겨레시절 미국 시민권으로 군 복무 안하던 이중국적자들 힐난하고 욕해대던 정연주 아니던가?
그런놈이 지 자식들은 군대 안보내려고 시민권 획득하게 했다.맏아들과 둘째 아들의 시민권을 신청, 두 아들의 병역면제 신청서류를 한국대사관에 직접 접수시켜 군복무 대상에서 제외시켰다.
그래놓고 국감때 와서 “2005년 국회 문광위 KBS 국정감사장에서 두 아들이 한국 사회에 적응할 수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병역의무와 국적을 버렸다며 늘 아들들을 그리워하며 살고 있다"고 했다.
하지만 확인결과 두 아들이 병역을 면제 받은 후 모두 입국해 지금 한국에서 살고 있으며 장남은 대기업에서 근무하고 있고, 차남도 한국에서 결혼하고 로커(Rocker)로 활동 중이라는 데 그 어렵다는 취업비자는 어떻게 받았는지 궁금할 뿐이다.
국감때 한 말은 새빨간 거짓말 위증이었다.
저런놈을 지키자고 하니 기도 안차다.
KBS는 공영방송으로서 미우나 고우나 어쩔 수 없이 지켜야 할 대상이지만 정연주는 아니다.
정연주는 지금 당장 쫓아내야 할 쓰레기 그 자체다.
2MB가 정연주 쫓아냈다고 이상한놈 그 자리에 앉히려고 하면 바로 정권퇴진운동 불붓을꺼 뻔한데 아무리 미친쥐라도 지금 지 측근 앉히지는 못 할 것이다. 따라서 중립인사를 사장에 임명하도록 압력을 행사해야 하며 정연주는 당장 내 쫓아야 마땅한 또다른 쥐새끼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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