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자출신 지도자는 절대 안된다는 것을 역사가 입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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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군선교사이트인 Armymission의 차우정 군목이 2007년 3월에 쓴 글중 일부이다.
<북한대남혁명 통일전쟁 수행 진도>
------ 박근혜씨는 2002년 김대중의 꼬임에 빠져 방북을 하고 김정일로부터 특사 대접을 받고 내려와 김정일이 시원시원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김정일이 대륙횡단철도도 승낙했고 판문점을 통한 귀환과 1.21사태에 대한 사과도 받아내었다고 한다.
아버지의 약점을 커버하기 위해 김대중과 가까워졌다는 점은 이해가 가지만, 좌파의 표를 얻기 위해 지금도 북한 주도의 아시안 축구협회 이사직을 맡고 있다던가, 이념적 성향이 중도라든가 하는 말과 방북시 6시간 동안 김정일과의 단독대화에서 이명박씨의 경우처럼 남한측 대통령 자리를 보장받으면서 해준 약속이 무엇인가에 대해서는 미국국무성을 비롯하여 한국내의 지인들도 극히 우려하고 있는 부분이다.
이런 말을 하면 '그러면 도대체 누가 다음 대통령이 되야 한다는 말인가?' 라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 --------
박근혜가 김정일과 단 둘이 6시간 동안이나 무슨 대화를 나눈 것인가?
무엇을 뒷거래하고 빅딜을 하자고 약속한 것일까?
한나라당의 다음 대선주자로 유력하게 여겨지는 여자가 김정일과 뒷거래를 한다면 그것은 안될 말이다.
박근혜가 김정일과 무엇을 딜-했는지는 밝혀져야 한다.
국민은 그것을 알 권리가 있고 박근혜는 그것을 실토할 의무가 있다.
국민은 박근혜의 이런 식의 독단적인 행동을 묵인해서는 안된다.
민청학련 실체를 은폐하자고 의논을 한 것인가?
아니면 핵무기 공동개발을 약속한 것인가?
이런 저런 추측을 할 수 있겠는데, 박근혜는 좀 국민 앞에 솔직한 사람이 되는 것이 좋겠다.
이러한 근심거리를 국민에게 던져주는 여자는 원칙주의자도, 그 무엇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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