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닷없이 문근영의 자기 고향 광주 기부뉴스를 띄운다. 대부분 좌파단체에 기부한 것을 가지고...

그리고는 유인촌 문화부장관에게 불똥을 튀긴다. 김대중이나 야당 쪽으로 기부 시선이 가는 것을 막으려고.

사이버 테러로 인하여 북괴와 좌파를 보는 시선이 날카롭다.

이에 좌파언론들은 장자연 자살 뉴스로 시선을 희석시킨다.

한나라당의 6.15 불참을 비롯한 이명박 대통령의 방미 발언, 그리고 한나라당의 기습상정!

또한 이번 이명박 대통령의 재산기부에 이은 폴란드 방문 발언으로 김대중의 ‘햇볕정책’을 공식 부인하였다.

이에 좌파언론들이 들고 나온 시선 차단용 뉴스가 뭔 줄 아나.

재벌 회장들 자택 조망권 다툼 뉴스다.

여하튼 좌빨 놈들은

이명박 대통령의 승승장구로 지들 논리를 펴기가 곤란해지면,

꼭 시선 차단할 김 빼기 뉴스로 이명박 대통령의 행로에 소금 뿌린다.

이제 우익네티즌들도 우리사회에서 타도해야 할 ‘궁극표적’이 무엇인지, 어느 정도 공감을 잡아가고 있다.

김대중의 반역을 옹호해주는 저들의 최후보루는 ‘방송포털’과 ‘사법부’라는 것을!

앞으로 좌익들이 이들을 전가의 보도로 쓸수록 우익의 예봉은 자꾸 그리로 쏠릴 수밖에 없다.

더불어 이명박 대통령이 못 본 채 하면서 관심 가는 곳이기도 하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