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라 국회의원들은 귀머거리 4년 벙어리 4년 장님 4년 싸움박질 4년 이후 4선 의원이 되면
소위원회장, 발탁되면 장관 뭇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면 대선후보 이것 기막힌 줄 이 아니냐
한국국회는 세계에서 가장 추악한 의회,
피가 튀고 엉망이 되어도 욕망을 만족 못하는 국회라고 세상에서 가장 더러운 오물을 씌워도
눈썹 하나 까딱 않고 전투를 재정비 강화하는 당신네들은 어느 나라 사람. 민생을 어떻게 하겠다.
민생의 삶을 민생의 염원이 민생을 위하겠다는 말은 매일 눈을 닦고 눈약을 넣고 손톱으로 후벼
파면서 뒤져 봐도 어느 곳에도 한마디도 없고 칠색조인가 앵무새인가, 하는 말마다
노대통령 죽음에 대한 사과에서 미디어MB악법 백지로, 날치기 통과사과로 헤매다가 반응이
없으니 인사 청문회를 무기삼아 변비로 막힌 똥구멍 손가락으로 파듯 헤집어 있는 것 없는
것 다 뒤집어 까고, 필히 거처야 하는 청문회마저 문을 닫아버리는 희대의 험 극을 연출 공연
하고들 있으니 세상이 극에 달한 비난을 퍼붓고 있는데…….
7080 민주투사님들 민주주의를 이 땅에 세웠다고 큰소리 하면서 지금 이렇게 하는 것이 당신
네들이 말하는 민주주의라면 잘못되어도 아주 크게 잘못된 것이 아닌가?
식물국회에서 투우장국회로, 투쟁의 국회에서 조건 없는 등원은 우리를 기쁘게 했는데 그것
역시 비난의 국회로, 국회를 스스로 문을 닫아 버려라. “이런 빌어먹을 세상 저 국회의원
이라는 것 들 TV에 얼굴을 보지 않고 살았으면 속이라도 편하것다. :
하는 소리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나오고 있다면 이 나라 입법부는 끝난 것 아니오 대표라는
사람들 총장이라는 사람들 나와서 하는 소리, 한쪽은 재정비 전투돌입 한쪽은 방어와 비방
(정말 욕밖에 안 나오네) 당신네들에게서는 민생을 챙기고 실업자를 줄이고 물가를 안정
시키겠다는 말은 한마디도 들을 수 가없고 TV에서 나오는 소리 실업자증가 추석물가 하늘
없이 치솟고 국정 안정은 뒷전 매일같이 전쟁뿐 이라는 말이 흘러나올라치면 분통 역겨움 나
자신에 대한 실망 무엇이라 말할 수 가없다 9월 정기국회를 개점해놓고 법안처리는 4.9%에
불과하다고 그리고도 세비는 꼬박꼬박 챙기겠다.
그게 다 우리가 낸 피와 땀으로 만든 것이야 그것을 하는 일 하나 없이 도둑질을 해간다고
(욕말고 다른 것 없나) 당신네들은 법질서를 사정없이 뭉개버리면서 우리가 욕을 하면 명예에
대한 손상이라고 잡아갈 것 아니냐. 당신네들 그 특권 우리가, 잘 대변해 주십사, 십시일반
표를 모아서 만들어 주었을 뿐이야 4년이 지나면 당신이나 나나 똑같은 평민이야 그렇게 깨춤
추며 우쭐할 것 없어 있을 때 잘해. 당론 때문에 줏대 없이 행동에 구속 되지 말고 옳음의 길이
보이면, 民草를 위하는 길이면, 民生의 진정한 목소리가 들리면 서슴없이 자신의 소신을 보여
주는 것 그것이 진정 우리의 뜻과 부합한다는 사실을 깊게 인식하고 의정 활동을 해 주셔야 할
것입니다.
이제는 정말 더 이상 국제적 웃음꺼리 국회가 아니 되기를 애절한 마음으로 바라고 또 바라는데
지금하는 꼬락서니를 보면 우리의 귀중한 세금만 도둑질 당할 뿐 더 이상 기대 한다는 것이
무리인 것 같아 속만 터지고.
풀뿌리 정치를 하겠다는 당신들 민생을 살리겠다고 약속한 당신들, 民草의 소리는 곧 하늘의
소리라는 것 절대로 잊지 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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