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문제와 통일준비
1.
놈혀이가 큰 재미를 보고 처 박아둔 개 뼈다귀(?)를
지금 여당과 야당은 서로 홡으려고 생 야단이다
여당내에도 주도권 쟁탈전이 가관이다
송시열(서인)의 예송문제로 남인과 싸우다가
다시 노론 소론으로 갈라지는 것과 흡사하다
조선후기 당파 싸움하다 일본한테 먹혔는데
조상탓을 해야지 친일파 탓을 하면 못난 인간이다
헌병 오장같은 악질은 영원히 욕얻어 먹어야 하지만 ...
이야기가 빗 나갔는데 본론으로 돌아가면
플러스 알파이후
다른 지역의 역차별 문제가 새롭게 부각되면서
이일은 더욱 복잡 미묘하게 꼬이고 있다
연기군 주민은 마치 돈 떼인 사람처럼
아니 불량배에게 윤간당한 딸을 가진 부모처럼
입에 게거품 물고 삭발 단식 투쟁하는 것을 보니
일제 시대 저렇게 독하게 독립운동 했더라면
일본도 학을 띠고 조선에서 물러났을 꺼라 생각해 봤다
이들은 공짜로 땅을 헌납한 것이 아니며
보상비 다 챙겼다는 사실을 잊고 있는 것이다
미친 놈혀이 아니면 어느 누가 그 땅을 샀겠으며
놈혀이 얍삽한 심뽀로 표 사기칠 생각에
보상비 듬뿍 줬던게 사실 아닌가
아뭏던 연기군민은 속으로는 꽃놀이 패를 즐기면서
자기들만 잘 먹고 잘 살려고 징징 짜는 것이다
야권은 충청표 사기치기 재탕 작전의 일환으로
연기주민을 꼬드기면서 MB를 때리는 것이다
재산헌납 월급반납 하면서 열심히 일하는 MB에게
어느 누가 돌을 던질수 있겠느냐
사기와 꼼수로 꿩 먹고 알 먹으려는 야권과
이에 멋 모르고 발 맞추는 박빠들이 한심하다
이를 보는 대구 경북 주민은 착잡하다
우리 지역은 팔 땅은 많은데 사줄 님이 없어 窮한 것이다
놈혀이 처럼 사기치는 정치꾼이 없어 더욱 궁한 것이다
10여 개월 공들여 이곳으로 오기로 약속한 공장마저
재검토 내지는 발길을 돌렸다는 것이다
지역여론은 우리는 이제 손가락만 빨란 말인가로 요약된다
세종시 문제로 날밤 지새는건 엄청난 국력 소진이다
한시바삐 좋은 안을 만들던지
아니면 당초 案대로 추진할 것을 권한다
훗날 문제가 생기면 ( 틀림없이 문제될 것이지만 )
죽은 놈현과 기를 쓰고 반대하는 인간들에게 덮어 씌우면 될것이다
2.
정일이의 운세는 一旦之命(아침.단)인데
세종시로 통일준비를 소홀히 하면 큰 낭패를 볼것이다
북한에도 김정일 타도단체가 결성됐다는 이야기도 들리는데
우리는 무슨 준비를 하는지 알수가 없다
통일 준비는 공론화 되어야 하며
이것만으로도 김정일에게 엄청난 스트레스를 주어
지 바람에 지가 죽을 수도 있는 것이다
아니면 체제경쟁에서 완패한 정일이가
통 크게 늬우치고 통 큰 결정(항복?)을 할찌 누가 아는가
춥고 배고픈 북한 동포
이번에는 거국적으로 일어나야 한다
우리들도 노골적으로 이들과 장단 맞춰야 한다
탈북자를 중심으로 망명정부를 구성하여
유사시 북으로 들어갈 인재를 양성할 필요가 있다
3.
세종시 논란을 지켜 보면서
통일 준비중 가장 중요한 문제를 짚어 보고자 한다
세종시 문제 하나만 가지고도 국론분열이 극심한데
만약 대통령 국회의원 선거기간과 겹쳐 북한이 붕괴된다면
잘 조직된 국내 좌익들이 이런 호기를 놓치지 않을 것이다
한마디로 대한민국이 절단 날수도 있는 것이다
물론 대통령의 긴급조치권 계엄선포권이 있으나
5.18 광주사태 사기극에서 보듯 계엄은 있으나 마나 하며
특히 북 붕괴라는 초 긴급사태 대응에는 속수무책일 것이다
각종의 선거기간을 전후로 북한 유고 발생시에는
대통령의 비상대권 폭을 획기적으로 넓혀 주던지
선거를 일정기간 한시적으로 연기 하던지
현직(대통령 국회의원)의 임기를 연기하던지 등의
관련법 조항을 개정할 필요가 있다
여야는 세종시 문제로 쓸데없이 정력 낭비 하지 말고
서로 머리 맞대고 국가 백년 대계를 위해 잘 연구해 보길 권한다
낙 동 애 국 회 ( www.ooooxxxx.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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