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정청래씨 ★ 이름을 바꾸는 것이?<수정판>
정창래씨,
한 가지 권고해 드리고,
한 가지 질문하리다.
질문을 먼저 하리다.
당신네들이 원하는 것이 도대체 무엇이오?
1. 조선일보 타도라?
그거 당신들 뜻대로 될 것 같소?
오히려 조선일보 독자를 늘리는 짓아니우?
2. 조선일보 타도 핑계로 당신들 이름을 세상 사람들이 기억하게 만들어 놓았다가 나중에 때가 되면 그 경력을 자랑하면서 국회의원이 되는 것이 궁극목적이 아니우, 혹시?
이것도 아니라면,
3. 노무현씨를 도와주는 체하면서 사실은 노무현씨의 머리를 요리조리 쥐아박아 멍들게 함으로써, 그 결과 대한민국이 허물어지게 하고, 잇달아서 북쪽 아바이 동무들이 내려와 대한민국을 집어삼키도록 길을 터 주자는 속셈이우?
위 셋 중에서 당신들의 진짜 목표가 어느 것이우?
하나 권고(참고말씀) 드리리다.
당신네 동네 사람들, 이 세상에서 쓰이는 말 중에서 좋은 말은 참 잘도 골라서 단체 이름을 잘 짓더군요.
그 흔해 빠진 "국민" 하나만 쓰는 것으로는 너무나 시시한 이름 같소이다. "힘"자를 덧붙인 것은 좀 독특하긴 합니다만.
그래서 내가 작명해 드리리다. 참고허시우.
작명료는 초코바 [자유시간] 다섯 개면 된다우.
나 같으면 다음과 같이 길쭉한 이름을 지어서 세계 만민의 시선을 끌고, 박수도 받을 것인디…….
"자유민주민족화해평화통일을위한진보적애국국민과노예출신인민은다모여라"
이 단체가 장차 새로운 당을 하나 만들 정도로 성장하게 되면,
그 때의 당 이름은 위의 처음 글자와 마지막 글자만 따서
"자라당"이라고 지으시우.
국민들이 마음놓고 잠을 잘 수 있는 정치를 한다는 뜻에서 "자라, 자라"고 외칠 것이니까.
이 "자라당" 이름을 사용하게 될 경우에는 작명 사레금으로 초코바 [자유시간]을 1톤 트럭 한 대 가득 싣고 오소.
내 말 알아듣갔시우?
// 030903물1901/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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