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인가?

국가인권위가 있는 건물에서 젊은 사람 몇몇이 모여 뉴라이트의 전망을 말하는 자리에 갔었고 그리고

이어진.

장충 실내체육관에서 과거 주사파에서 전향 우익운동을 한다는 결성식에 참석한적이 있었다.

그 주체중에 한사람이 북괴공민증 소유자 김진홍 그리고 젊은 과거 주사파들이였다.

그리고 그들은 스스로를 뉴라이트라고 자칭하였다.

그러면 이땅에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건국한 이승만대통령이하 오늘에 이르기 까지 이나라를

지켜온 사람은 올드라이트란 말인가?

뉴라이트가 되자면 주사파출신 아니 좌파출신이여야 하며 북괴를 방북한자라야 만이 하는건가?

나는 본디 뉴라이트를 옳은 시각으로 본적이 한번도 없다!

언제가  한번 변절한자는 두번 변절한다는 사실과 그 진리를 나는 잘 안다!

그리고 그들은 철저한 기회주의자이고 이기주의자들이란 점을!

오늘날 김대중 노무현 좌파 10년세월이 지나가고 노무현과의 그무슨 밀약이 있었는지는 몰라도

 이명박씨가 대통령이 되었다.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자유민주주의 우파정권이라고 확신했다.

지난 대선당시 이명박씨와 박근혜 모두 뉴라이트 결성식에 참석했고 아마도 둘은 모두 뉴라이트

멤버로 알고있다.

이들은 김진홍과 무척 친밀한 관계로 알고있다.

민족공동체를 말하며 사회공산주의를 넘나드는 중도회색분자!

이명박과 박근혜의 공통분모가 중도이다.

그리하여 이나라가 두 공통분모 속에서 공통적 분자가 파생되는데 이것이 각개전투 정권이해 싸움이며

이로 파생되는것이 국논분열이다.

이에 즈음하여

알량한 화회협상을 주선하는것이 뉴라이트이다.

지금 자유대한민국의 현실은 두 회색분자로 인한 중도에 의해 나라가 난장판이 되고있다.

친북좌파가 설치고 광우병내란폭동사태 금강산사태 임진강수공사태 개성공단사태 용산철거민사태

세종시사태 천안함사태 그리고 천안함사태 유명무실화한 국제외교패전사태 그리하여

오히려 북괴와 중공은 더욱 기가 왕성해 졌고!

급기야 이명박정권 핵심속으로 친북 빨갱이가 버젓이 입성하고있다.

뉴라이트가 이명박과 박근혜 두 중도들의 국논분열에 대한 변명과 화해를 巨筆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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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박근혜 면담 성공의 조건 박근혜는 MB의 발목을 잡았나 편집장 2010-07-20 오전 10:42:47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곧 만날 것이라고 합니다. 두 사람이 여야로 갈라져 피터지게 싸우는 사이도 아니고, 같은 정당 사람들인데도 둘이 만난다는 얘기가 정치권 핫뉴스가 되는 상황이고 보면, 확실히 두 사람이 문제는 문제인 모양입니다.

이 대통령 측근들을 만나보면, 한결같이 박 전 대표가 "사사건건 국정의 발목을 잡았다"고 불만입니다. 결과적으로 이 대통령 발목을 잡았다는 것이고, 다시 말해서 이명박 정부의 국정운영에 박 전대표가 그동안 걸림돌이 되었다는 불만인 듯 합니다.

그러나 오늘의 이슈 필자가 보기엔, 박 전 대표는 딱 세번 이 대통령과 다른 정치적 입장을 선보였습니다. 첫째는 졸속 쇠고기협상으로 좌파들의 봉기 빌미를 제공했을 때, "제대로 협상 좀 하지..."라며 비판한 것입니다. 이는 당시 정치구도상 박 전 대표가 철없는 좌파들의 '광우병 난동'을 두둔이나 한 것처럼 인식되기도 했습니다만, 사실은 이명박 정부의 미숙한 국정운영을 제대로 짚은 것이라고 볼 수도 있는 일이었습니다.

둘째는 미디어법 파동 때입니다. 박 전 대표는 미디어법에 대한 좌파들의 저항에 다수 국민들이 쓸려가는 것을 보고, 국민의 우려를 반영해 미디어법 수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미디어법이 통과되었고, '방송시장 문턱 완화'라는 미디어법 핵심 취지는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미디어법이 원활하게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박 전 대표가 기여한 바 크다 할 것입니다.

첫째, 둘째 사례를 두고 박 전 대표가 이대통령의 발목을 잡은 것처럼 말하는 것은 일방적 시각의 산물일 뿐 사실관계는 조금 다르다고 보는 것이 상식에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결국 두 사람이 극단적으로 대립한 것은 오로지 세번째인 세종시 수정 문제였습니다. 선거를 더 해야 할 사람과, 이미 선거가 끝난 사람의 입장 차이가 내부적으론 가장 큰 차이였을 것입니다. 처지가 다른 상황이라면 누구도 일방적으로 자기 입장만 고집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국익이라는 명분과, 신뢰라는 명분의 충돌은 경중을 따지기 애매한 문제이기도 했습니다.

따라서 박 전 대표가 사사건건 이 대통령의 발목을 잡았다는 대통령 측근들의 생각은 다소 과도하다고 보는 것이 옳을 듯 합니다. 오히려 박 전 대표 측에서는, 경선 패자의 입장에서 최대한 승자의 시대를 배려하려 노력했던 측면이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다는 불만이 클 것입니다. 또 친이주류라는 사람들이 친박진영을 압박하고 공천에서 배제하고 했던 아픈 기억들 속에서, 박 전 대표측이 섭섭하다면 훨씬 더 섭섭할 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과 박 전 대표가 만난다면, 두 사람은 지금까지의 갈등에 대해서 보다 객관적인 실체를 먼저 인식할 필요가 있습니다. 대통령은 주변 측근들이 과장했던 박 전 대표의 '발목잡기'에 대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인식할 필요가 있습니다. 박 전 대표 역시 대통령 측근들의 오버가 대통령의 진심과 얼마나 맞닿은 것이었는지 정확하게 살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의 이슈 필자는 두 사람의 간극이 많이 과장되어 있을 뿐 그다지 크지 않다고 보는 편입니다. 또 정치는 도덕 교과서에 좌우되는 것도 아니란 점에서, 두 사람은 제대로된 '정치적 거래'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무리 그동안의 갈등이 과장된 것이라고 해도, 지금와서 두 사람이 마음의 문을 열고 뜨겁게 동지임을 재확인할 가능성은 전무하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두 사람은 정치적 이해관계 측면에서 갈등하기 보다 '윈-윈'할 요소가 더 많습니다. 그 포인트에서 정치적 화해의 접점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서로 좋은 얼굴로 밥먹고, 덕담하고 헤어져봤자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서로 정치적 이해관계에서 같이 갈 수밖에 없는 '거래'가 이뤄질 때만 화해와 협력의 길이 열릴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보수 진영이나, 한나라당 지지자들 뿐만 아니라 대다수 국민들이 두 사람의 화해와 협력을 바라고 있습니다. 제발 이번 만큼은 이러한 국민들의 기대에 속 시원히 응답하는 만남이 되기를 바라며, 그 해법은 '미래지향적 정치 거래'에 있다는 것을 솔직하게 얘기해주고 싶은 오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