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국정원사건을 놓고 민주당과 새누리가 한판 붙었다.

검찰의 기소내용을 보면 국정원이 개입한 낌새를 찾아 볼 수 없다.
국정원장이 종북문제를 직원들에게 이야기 했다는 걸 갖고 민주당이
드리밀고있으니 흑색선전이다.

이런 걸 선거중에 터뜨리고 관련자에게 온갖 짓을 다한 민주당은 공당
으로 할 수없는 부정선거개입이 분명한 사건임에도 이런 민주당을 의법
조처하지 않고 수세에 몰려있으니 한심하다.

이게 말이되는 일인가?

너무두 뻔한 사실과 정황을 놓고 도대체 왜 새누리가 수세에 몰리고 범죄
의심까지 받게 됬는가?

이건 순전히 새누리당인간들, 또 무사안일한 여당의 대야자세와 무관치 않다.

그러니 이런 자세로 향후 정국을 끌고가면 끌고가는 게 아니라 2008년 광우병
파동이 또 일어날 것임을 알아야 한다.

원내에서도 숫적으로 우세하고 이제 국민들 상당수가 새누리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 마당에 도대체 왜 그 통빡을 올곧이 뒤집어 쓰고잇는가?

이건 새누리당의원들의 자질문제와 無關치 않다 생각한다.

명예와 권력만을 지양해서 국회의원이 됬다면 당장 퇴장하라. (한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