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이날 이들은 망동과 망언을 일삼아 온 전범의 손자 아베의 총리직 즉각 사임을 적극 촉구한다. 그리고 망동으로 아픔을 준 한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 무릎 꿇고 사과하기를 요구한다고 말했다.

[성명서]
동북아 평화 위협하는 일본 아베는 즉각 할복자살 하라!

일본이 다시 한국을 기습 침략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어제인 26일 우리나라와 국제사회의 우려와 경고를 무시한 채 일본의 전범들을 합사한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강행했다.

아베의 이 같은 만행은 우리나라와 중국, 그리고 그들이 과거 군화발로 짓밟은 여러 나라의 국민들과 그 민족정신을 다시 한 번 무참히 뭉개버린 엄연한 ‘침략행위’가 아닐 수 없다.

야스쿠니 신사가 어떤 곳인가? 야스쿠니 신사는 동아시아를 전쟁의 참화로 몰고 간 도조 히데키를 비롯해 조선 총독으로서 징병, 징용, 공출 등 각종 수탈로 우리 민족에게 말로 다할 수 없는 고통과 피해를 안겼던 고이소 쿠니아키 등 용서받을 수 없는 전쟁범죄자들의 넋을 위로한다는 시설이다.

이런 시설을 총리라는 자가 찾아가 참배를 했다는 것은 과거의 침략행위를 정당화한 것과 다르지 않다. 그리고 이 곳 위안부 동상이 상징하듯이 당시의 아픔을 이어가고 있는 나라와 국민들에게 다시 한 번 비수를 들이대는 인격살인이기도 하다.

2차 대전의 전범 기시 노부스케를 외조부로 둔 아베는 그의 몸속에 쪽바리 침략자의 피가 흐르고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주었다. 아베는 독도나 교과서 문제에서 볼 수 있듯이 잘못된 역사인식을 가지고 있는 현실착오적인 문제인물이다.

이런 자가 일본의 수상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는 것은 일본 국민들 자체가 과거에 대한 반성이 아니라 침략을 당연시하고 자신들이 우월하다는 생각을 가슴 속에 숨기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아베의 이번 발언을 우리 대한민국어버이연합과 애국시민들은 한국에 대한 선전포고와 함께 분명한 기습 침략행위로 규정한다. 그리고 우리는 이에 맞서 과감히 대응할 것을 이 자리에서 천명한다.

우리는 일본 제품의 불매운동과 관광 등 일본 방문 취소운동을 범시민적으로 전개할 것이다. 함께 대마도의 한국 반환 요구도 국제사회와 함께 적극적으로 벌여나갈 것이다.

우리는 망동과 망언을 일삼아 온 전범의 손자 아베의 총리직 즉각 사임을 적극 촉구한다. 그리고 망동으로 아픔을 준 한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 무릎 꿇고 사과하기를 요구한다.

아울러 정부 역시 귀족노조의 터무니없는 요구 따위는 단칼에 박살내버리고 한일관계에 단호한 모습을 보일 것을 촉구한다. 종북세력과 귀족노조에 발목이 잡혀 국가대사를 처리하지 못한다면 그 여파는 국가의 근간을 흔들 수 있다.

- 우리의 주장 -
1. 쪽발이 아베는 즉각 총리직을 사임하고 대한민국에 사과하라!
1. 전범들의 집합장소인 야스쿠니 신사 즉각 불태워 없애라!
1. 과거 반성 없는 일본의 제품 사지도 말고 팔지도 말자!
1. 정부는 주일대사 소환하고 대마도 즉각 반환 요구하라!

2013년 12월 27일
대한민국어버이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