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종빨 박멸]제주 4.3 추념일 지정은 김정은에게 굉장히 유리!

제주 4.3 은 익히 알려진 바와같이 국가 전복을 꾀한 남로당 무리의 폭동사건이다. 대한민국 탄생을 처음부터 반대한 제주도 좌익들과 군경과의 유혈사태가  6.25 이후 몇년까지도 계속된 좌익 공안사건이다.
그런 반국가적인 폭동 사건을 국가 추념일로 지정하는 현 정부는 좌익 정권인가?  5.18에 대해서도 흐지부지 그 정확한 실체를 규명하려하지 않더니 이제는 제주 4.3 까지도 인정해주려 한다.  표를 얻기 위해서는 이념도 내팽개치는 새누리당에 기대할 것은 아무 것도 없는 것 같다.

김정은의 어미 고영희는 제주도 출신의 아비를 두었다. 그 여자가 일본에서 북한으로 들어가 김정일을 만나 김정은을 낳았는데, 이번 제주 4.3 국가 추념일 지정은 그 동안 김일성이 제주 4.3을 지원한 것에 대한 정당성을 부여해주는 행태가 된다. 즉, 김정은이 자기 외할아버지 고향이라느니 어쩌구 하면서 김정은에게 승기를 잡게하는 惡한 일이다.
  고영희가 일본 출신으로 半친일파이지만, 북한이 그 동안 성분 분류상 친일파를 적대세력으로 배격하였으나 일본과의 길을 터서 경제원조를 받기 위해 半친일파인 어미를 둔 김정은을 김정일이 후계자로 선택한 것이다.
즉, 남한을 고립시키고 일본과 북한이 친하게 지내겠다는 계산이다. 그들 북한 수뇌부도 타산적으로 김정은을 선택한 것이다.  그런 상황에 제주 4.3까지 김정은에게 유리하게 돌아간다면 남한은 닭 쫒던 개 지붕 쳐다보는 격이 되고 만다.
빅근혜는 민청학련 논리에 얽매여 있다. 그들과 무슨 타협을 하였는지 모르지만 박근혜는 자명고를 눈치봐가며 조금씩 찢어내고 있는 어리석은 낙랑할매다.
그녀가 현재 과격하게 反日정치를 하는 것은 민청학련의 말을 듣고 그렇게 할 가능성이 높다. 그 민청학련 배후가 김정은 무리다. 한반도와 일본까지 김정은의 파워가 행사되는 것을 원한단 말인가? 박근혜 정부는?
제주 4.3 추념일 지정은 대한민국을 근본적으로 흔드는 대단히 위험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