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원권 수표에 대해서.....

가게를 하다보면 10만원권 수표를 종종받게 됩니다
그런데 수표뒤에 이서를 부탁하면 불쾌하게 생각하는 손님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또한 이서를 받는다 하더라도 신분증과 대조를 안하는 이서는 의미가 없지요

이와같은 현상은 전국의 거의 모든 업종이 마찬 가지라 짐작이 됩니다 그래서
가게 주인들은 수표중에 더러는 이서를 안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표를 많이 받
을때는 대여섯장씩 받을때도 종종 있습니다

이서도 받지 않은 수표를 가지고 은행에 가서 입금을 한다던지 현금으로 바꿀때
는 은행직원들이 가게 주인에게 신분증을 요구 하면서 가게 주인의 얼굴이 신
분증 사진과 맞는지 위아래로 훌터 보면서 확인하는 모습이 상당히 불쾌 합니다

어떤 경우는 수표에 범죄적인 문제가 생겼을때는 가게 주인을 오라 마라 수표출
처에 대해서 오만가지를 묻고 가게 때문에 일도 바뿐데 상당히 귀찮게 합니다

수표가 거친 단계는 몇단계인데 대부분 이서를 안했기 때문에 마지막에 수표를
받은 가게주인만 은행에 가서 이서 하므로 가게주인만 출처에 곤혹을 치룹니다

수표에 관해서 잘 아는것은 없지만
100만원짜리 수표도 아니고 최소한 10만원짜리 수표에 관해선 보다 더 편리한
사용법이 될수 있도록 개선을 해주면 안될까요

수표가 거래정지가 되지 않은 정상적인 수표로 확인만 바로되면 10만원권 수표
에 관해선 이서가 없어도 현금처럼 사용되게 할수는 없는것 인가요

10만원권 수표를 가게 손님이 지불 할때나 또는 은행에서 입금이나 현금으로
바꿀때는 이서나 신분증 확인 없이도 손쉽게 통용되게 할수는 없는것 인가요

만일 그런것이 어렵다면
10만원권 화폐발행을 해서 가게 주인들의 불편함을 덜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15년 전만 해도 유명메이커 등산화를 예를들면 등산화 한개에 5~8만원이 최고 가
격대 인데 요즘은 10~20만대 이상이 주류 입니다

다른 분야도 10년전 15년전 보다 마찬 가지로 모든 가격이 대폭 올랐기 때문에
고액권을 많이 사용하는 비중이 높아졌다는 것을 참고해 본다면 바야흐로 10만원
권 지폐가 발행될 시점이 된것 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