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안보 공백 6시간 30분 아찔.참담.그것뿐

★통치권자인 대통령이 국내부재. 대통령 직무대행자인 국무총리와 국방장관이 6시간 30분

간 성난 성주군민에 의해 감금.

이는 국가안보가 감금*마비*실종된 상태.

정말 아찔*참담 그것뿐이다

. 성숙하지 못한 국민도 문제이지만 정부는 더 큰 문제여서 나라의 현재와 장래가 매우 염려

스럽다고 표현하면 오히려 사치스럽다.

현 행정부 안에 행정절차법 하나 아는 사람이 없었나?

행정절차법 제21조 행정처분의 사전통지 동 제46조 행정예고 등 행정절차를 제대로 이행했

어야 옳았고 이행했으면 이런 사태는 발생하지 않았을 것.

국무총리가 계란.물세례를 받고 감금되었던 상황은 자업자득이라 보아 큰 잘못이 없다고 본다

오늘 아침 조선일보 사설은 "정부는 왜 총리가 물병세례 받았는지를 돌아봐야" 제하에 자업

자득임을 뒷 바침하는 논조를 게재.

중앙일보는 " '내게 손해면 안보도 팽개친다'참담한 국민의식"제하의 사설을 실었다

지인 목사로부터 "성주참외 불매운동을 전개하세요"라는 전화도 걸려왔다

또 사드배치 찬성 50% 반대 30%로 설문통계가 보도.

성주군민에 의해 국무총리가 6시간30분씩이나 강금된 상황도 큰 문제이지만 사드배치 반대

30%를 보는 순간 "이 나라는 끝났구나"하는 생각이 떠 올랐다

자유민주주의와 풍요를 한껏 구가해 온 이 나라 대한민국은

그 자유민주주의가 불법 무법 위법 편법 탈법으로 가득 채워진 방종민주주의로 변종돼 버리

고 말았다

구국운동 의욕 엔진이 멈춘다

2016.7.16.자 문자멧세지

대한민국수호국민연합 상임대표 정창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