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금실을 법무장관에 임명했을때를 생각해보자.검찰출신도 아닌 그것도 나이어린 여성을 임명했다고 얼마나 씹어댔는가?임명후 불과 수개월이 흘렀건만 지금의 검찰은 국민들의 팬레터와 선물까지 받는 그런 검찰로 변모하였지 않는가?요즘은 강금실이가 이뻐죽겠다.사법부의 개혁은 현재까지는 성공적이라고 평가해야하지 않을까?
부동산정책은 어떠한가?그야말로 투기세력과의 전쟁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서민층을 위해서 눈물겨운 투쟁을 하고있지 않는가?
한나라당이 집권을 했다면 강남사람들이야 좋겠지만 나머지는 죽어나가지 않겠는가?이번 일을 계기로 정치가 상당히 바람직한 방향으로 개혁될것이고 재계의 투명성도 점차 개선될 터이다.
따라서 현재까지 성적만으로도 노무현의 업적은 대단하다고 평가를 해줄만하다.
정치개혁과 사법부의 개혁,그리고 부동산 문제에 이르기까지 불과 10개월만에 이정도까지 전진했다는것은 높이 평가해야 하지않을까?결국 이회창 대신에 노무현을 선택한 국민들의 판단은 대단히 현명했으며 따라서 우리 국민의 정치의식 수준이 높아졌음이 증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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