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서야 당신의 죽음과 죽음보다 더한 고통을 이해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적군의 노예가 되느니 차라리 차라리 죽음을 택하겠다는 그 고통 이제야 이해될것 같습니다.
지금 이곳에는 계백장군님의 죽음과 그 전투에서 죽어야만 했던 그 희생을 잊어버린 어리석은 자손들이 많이 있습니다.
당신의 적은 오랑케와 연합하여 우리의 땅을 저들에게 빼았겼고.. 다시 우리민족의 위대함으로으로 그나라를 다시 일으켜 세웠건만 또다시 오랑케에 빼았기고 말았습니다.
그후 여러 유능한 후세의 왕들이 다시 탄생하여 다행이도 나라의 땅을 회복하였지만.. 조상님들이 꿈을 펼치던 광할한 평야 간도는
아직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작은 한반도 조차 절반으로 갈라져 있습니다.
얼마전 오랑케는 저희 조상의 역사를 자기것들로 만들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지금 어리석은 자손들은 서로 헐뜯기에 바뻐 오랑캐와 심지어 쪽발이라 불리우는 왜놈까지 깔짝대고 있는걸 아마도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듯 하옵니다.
당신 적의 자손 중에는 왜놈에 빌붙어 나라의 권력을 좌지우지한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어리석은 백성들은 그런 권력자들을 옹호 하는것도 부족하여 우리나라를 우리민족을 반으로 찢어놓은 미국이라는 나라에게 부탁하고 있습니다.
"부쪽에 사는 우리 민족을 죽여 주시오." 라고..
그리고 우리 손으로 뽑아놓은 지도자를 온갖 되먹지 못한말로 음해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을 용서하옵소서..
다행인건 우리나라 4천만 백성중에 여기에 서식하는 약 수십여명의 사람의 도리를 배우지 못한 몇몇 어리석은 가축들만이 미쳐 날뛰고 있다는 점 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어리석은 백성의 광기를 표출할수 있는 이런 놀이터를 만들어놓은 자들은 조금은 굽어 살피옵소서.
원컨데 계백장군님 하늘에 계신 우리 우메한 백성의 조상님들께 부탁하시어 물론 도를 지나치는 금수같은 존재들은 벌 하셔야 겠으나 배우지 못하여 어리석은 백성들은 용서 하여 주시옵소서..
비록 당신의 원수이나 하늘에 계실 김유신 장군께도 아뢰어 당신의 백성들의 어리석음을 친히 깨우칠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그리고 다시 한번 감사 드리옵니다.
김유신 장군이 지키신 땅에서 태어나고 계백장군님께서 처자식을 죽여가며 지키려고 애쓰셧던 백성들에 의해 왕이된 노무현 대통령을 보내 주신은혜는 어떻게 갚으오리까,,
그는 권력의 탐욕에 찌들어 타락한 자들에 의해 항상 피를 흘려온 불쌍한 백성들을 구하기 위하야 그자들을 사정없이 내치고 있사옵니다.
그리고 새로 태어나는 새 육신들은 모두 그를 찬양하고 있습니다.
그에 의해 만들어진 동서간의 화합은 영원히 계속 되리라 믿사옵나이다.
<추신> 이곳에서 미쳐 날뛰고 있는 가축들에게 생각할 힘을 주실수 있도록 하느님께 빌어 주시옵소서.. 뇌가 없어 불가능 하다면 가슴으로 느낄수 있게 해주옵소서. 그것도 불가능하다면 부디 이사이트가 영원히 지속되어 이곳 말고 다른데가서 못놀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옆에 세종대왕님이나 이순신 장군님, 김구 선생님 있으면 나중에 연락 드린다고 전해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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