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말한 일정 부분은 수긍이 가오.그러나 그대가 본좌에게
방향타를 잡은것은 왠지 초라한 느낌이오.본좌를 비판할려면
최소한 본좌의 그윽한 관심거리인 창사랑의 행태를 올곧게 기려 보시오.
그렇다면 본좌는 그대가 지적한 부분을긍정적으로 이해할 준비는 돼 있소.
그댄 최소한 개걸레된 창사랑 주연배우 조연배우는 아니라 믿고 싶소.
그러나 본좌에게 향한 나침반은 창사랑의 화근덩어리에게 잡는 것이
올바르다고 보오.본좌가 그대의 시선에 치졸하게 비추었다면 본좌의
한계를 인정하겠소.그러나 그대는 본좌를 폄하할 입장도 못돼 보이며
왠지 측은하게 느껴지는구료.용기를 갖고 창사랑에서 독설을 퍼부어 보시오.
기대하겠소.
그쟈...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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