놈현이 보통인간이라면 도저히 할수없는 일들을 하고 있는데도 아주 용감하게 막되먹은 소리를 마음대로 지껄이고 있다. 이런 행동은 도저히 소시민은 할 생각도 할 수 없는 것이고, 체면차리고 에∼헴하는 사람은 도저히 낯 뜨거워서 할 수없는 말들이다. 그런 막말을 듣기조차 민망해서 ƒk구멍을 틀어막던지 머리를 이불속에 꽉 집어넣어 버릴 것이다.
개그맨들이 한 번 웃자고 되는 소리 안되는 막해대도 웃을까 말까 하는데, 놈현의 말에 배를 잡고 나뒹굴러도 기가 찬 그 여운은 여전히 남는다.
대체로 무식하면 용감한데, 무식이가 도통을 했는지 뽐을 재면서 말같지도 않은 말을 줄기차게 쏟아붙는 그 모습은 가히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참 선천세상를 마무리 짓는 과정에 희한한 별종이 별나게 나와 온 국민을 넋나가게 만들 수 있게 하는 재주도 아무나 못부리는 것이다.
미/친노∼옴을 무대위에 올려놓고 정신나간 놈의 장단에 박수치는 모습도 정말 가관이기도 하지만, 그런 몰염치한 말을 해놓고 얼굴들고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 참 희한도 하다.
인제 막가는 세상이니까 막나가는 놈현을 보고, 우리는 왜 한 나라의 대통령이 왜 저렇게까지 하면서 자기 위신을 깍아 먹는가를 또
왜 하필이면 이 때 불쌍한 놈현이 인간역사에서 인간이 이제컷 지은 모든 죄악을 전부 다 보여줄려고 하는듯 저렇게 망가지고 있는 그 裏面이면에 나타나 있는 모습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잘 생각해 봐야 한다.
이것은 神明界에서 벌어지고 있는 상황을 듣지도 보지도 못하기에 일반사람들이 도저히 헤아릴 수는 없다.
지금 개벽神長과 神兵들이 인간의 혼줄을 끓어버리기 위해서 대기상태에 있다.
현실만을 사는 인간들은 그것을 모른 상태에서 단지 표면적으로 나타나지는 않지만 모든 인간들 개개인의 내면에는 그것을 알고 그런 위기의식속에 있기에 안절부절 못하는 것인데,
놈현이 대표해서 그것을 보여준다고 해석을 해야 할 것이다.
놈현의 그런 철없는 행동도 단지 놈현만이 그렇게 안절부절 못하면서 나타나는 것이 아니며, 지금 어느 누구를 대통령에 올려 놓아도 다 그런 철없는 행동을 하게 되어 있다.
청나라때 광서제도 아무런 병 증세도 없이 죽었고, 아직도 그 死因이 밝혀지지 않고 있는데, 그것은 광서제에 응기하고 있던 天子神을 거두는 과정에서 급사한 것이다.
지금 놈현이 저렇게 용감하게 깽판치듯이 마구잽이로 나타나는 상황은 神明界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읽을 줄 알거나 천지자연 흐름의 理致를 제대로 읽는 눈이 있어야 제대로 읽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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