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의료계에는 간호사의 열악한 근무 여건을 개선시켜야 할 필요성이 아주 많다.연약한 여성의 몸으로 24시간을 3등분하여 8시간씩 근무하는 시스템을 겪어내며 간호사들은 혹사당하고 있다.
그 8시간 교대 근무가 서양 여성의 기준에 맞춰 만들어진 것 같은데 동양 여성에게는 무리다.
생활 리듬이 깨지므로 건강을 해치게 된다. 타인을 간호하면서 정작 자신들의 건강을 갉아먹으며 근무한다.
이제까지 간호계는 근무여건 개선을 위한 다방면의 노력을 왜 더 강하게 공개적으로 하지 않을까 할 정도로
인내하며 조용히 있어왔던 것이다.
근래에 들어 코로나와 같은 펜데믹 현상이 일어나는데 앞으로는 그런 펜데믹을 더 자주 일어날 것이다.
환경운동 파워는 펜데믹을 조장하여 인간들의 숫자를 축소시키려 한다.
그러므로 앞으로는 의료계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진다.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일에 의사와 간호사가 협력을 잘 해야 한다.
두 집단의 갈등은 앞으로 있을 펜데믹 상황에 도움이 되질 않는다.
이는 국민의 생명을 위태롭게 하고 국력을 쇠퇴시킨다.
의사 집단과 간호사 집단이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도록 국가가 배려해야 한다.
그래야 앞으로 있을 또 다른 펜데믹에 대처할 수 있다.
간호계에 있는 '태움'과 같은 극한 상황으로 몰고가면서 일을 시키는 풍조는 근절되어야 한다.
영혼까지 태우면서 일을 해야 한다니 그 간호사들은 가정에서 위함받는 귀한 자식들이다.
어떻게 괴롭히길래 영혼을 태우면서까지 일을 해야 하는가?
이런 혹사는 결국 환자와 국민 전체에 손해가 나는 일이다.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의료계의 간호법은 통과되어야 한다.
대통령은 거부권을 행사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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