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강원도 태백에 사는 김연덕입니다.
사기꾼과 경찰·검찰 한통수가 되어서 사기꾼과 온갖 공무원들이
나쁜짓을 하고 있어, 너무 억울해서 청와대에다가 진정서를 몇번냈습니다.
청와대는 국민이 진정서를 내면 기찮아서 일처리도 제대로 하지도않고, 흉내도 제대로 내지도 않더군요. 도대체 청와대는 무슨일을 하고 있습니까?
공무원들이 온갖 비리와 결탁하여 청와대에 상납하면 그 돈으로 고스톱을 치고 있는겁니까? 그렇지 않다면, 이렇게 비리천국인데도 청와대는 정말 몰라서 모르는지 알면서도 모르는척하는것인지 모르겠네요.
국민이 죽어가고 있고, 눈에서 피눈물이 흐르는데도 돈없고 힘없어 너무 억울해서 진정서를 내면 형식도 거치지않는데, 청와대는 도대체 무엇을하는겁니까. 국민을 무시하고 국민을 버리고 피눈물흘리게 하는 정권은 분명 수명이 짧을것입니다.
노무현 대통령께서는 서민을 살피는 정치를 해주시기바랍니다.
그리고 지금 경찰은 서민에게는 몽둥이로 때리고, 돈 좀 있는사람에게는
발발이짓을하고, 검찰은 서민에게는 광견 사냥개가 되어가지고 막 물어재키고, 돈이 있는사람에게는 애완견 짓을 합니다.
이것이 현실입니다. 도대체 청와대는 무엇을 하는곳입니까?
정말 알면서도 모르는척하는 것입니까, 몰라서 모르는척하는겁니까.
진실을 알고십습니다.
청와대는 하늘을 손바닥으로 가리면 안된다
좀 높은 자리에 있을때 사람발로 차지말고, 피눈물흘리는 사람들 두번 죽이지말고, 진징서를 내면 성심성의껏 처리해주십시오.
국민들이 눈물로 호소합니다.
호소합니다. 꼭 성의껏 일처리를 해주십시오.
노무현대통령은 이런 사실을 알고있나?
청와대 모든 직원들에게 경고한다.
서민 눈에 피눈물흘리게 하지 말고,
배우지 못하고 돈없는 서민들이 바라는 진실을 규명하는데 노력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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