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50, 60씩이나 처 먹은 놈들이 젊을 때 겨우 한 4년동안 다닌 그 학교, 평생 우려먹으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학벌 하나로만 밀고 나간다는 게 얼마나 가소로운 일인가?
그 걸로 지들끼리 똘똘 뭉쳐 가지고 평생을 그 외 사람들은 전부 개무시하고 왕따시키고 지들만 좋은 자리 다 해쳐먹는 다는 게 얼마나 유치한 일인가?
그 학교는 도대체 어떻게 들어간 거냐?
까까머리 고등학교 3년 동안 영어단어나 좀 외고, 수학문제 몇 문제 풀어보고 대충 들어간 것 아닌가?
실력있는 사람이 인정받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 서울대 나왔다고 전부 실력있나? 예를 들면 최병렬을 한 번 봐라.. 무슨 전문성이 있어 보이는가? 경상도 출신에 서울법대 나왔다는 이유로 온갖 요직 다 차지하면서 경험 쌓은 거 이외에는 아무 것도 없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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