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 산책 나갔다 노숙자 를 봤다.
옆에는 밤에 깔고 잔듯한 박스 조각 몇개와
몸에 걸친건 때 묻고 별로 두꺼워 보이지 않는 옷 !
공원 화장실 근처 벤치에서 해 바라기 하는 초라한 얼굴
혹 화장실이 깨끗하고 수도배관 동파방지 하러
난방을 하기때문에 거기서 밤을 새웠는지도 모른다.
따뜻한 구케에서 농담따무끼 나 하고 앉아
세금 올리고 세비 올리고 구케 운영비 나 올리고
있는 시발라마 들아
아 ! 조선 은 또 한번의 한일합방 을 당해야 정신 차리려나 ?
구케으원 들이여 ! 제발 일반국민 만큼 만이라도 애국심 좀 가지고 살자.
그라고 여루당 시발라마 들아. 우선 에 남한 노숙자 들부터 밥맥이고 옷입히고
한 다음에 북한 으로 뭘 보내던 보내라 . 국보법 폐기 니 뭐니 이런 헛지-랄 말고
지가족 도 못챙기는 가장 넘이 옆집 과부아줌마 불쌍타고
지네 집 쌀뒤주 서 쌀 퍼다주는거 하고 뭐가 다른지.
에이 족 가튼 세상 족가튼 쉑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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