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과 김대중의 상사병



function win_open(){ win=window.open('skin/news_rem/print.php?no=697&id=bd2','win','width=650,height=500,left=10,top=10,resizable=yes,toolbars=no,scrollbars=yes'); } 「 2004.12.03 | 프린트하기 」


요즘 노무현과 김대중이 신이 났다. 김대중이 노무현은 좌파가 아닌 훌륭한 지도자라고 하자 영국에 간 노무현이 김대중을 민주주의 지도자라고 치켜 세워 노무현과 김대중이 서로 주거니 받거니 칭찬을 한다.

그런 노무현과 김대중은 사랑하는 연인처럼 다정하다.

노무현과 김대중의 공통점은 모두가 다 김정일에 대한 사랑이 너무나 극진하여 마치 상사병에 든 것같이 느껴진다.

김대중은 김정일을 식견있는 지도자, 실용적인 인물이라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했다.김정일이가 조선일보를 폭파하라고 선동하자 노무현이 먼저 언론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김대중이 언론과의 전쟁을 벌려 조선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를 탄압하여 김정일을 감동시켰다.

노무현은 미국 LA에서 북한핵을 외부위협으로부터 북한을 방어하기 위한 수단이라고 하는가 하면 북한은 테러를 하지도 않았고 테러증거도 없다고 하여 김정일을 적극 변호하고 미국을 북한을 위협하는 나라, 테러증거도 없이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지정한 나라라고 맹비난하여 김정일이 너무 감동하여 아마 쇼크를 받아 잠시 기절했다가 의식을 회복했을 것이다.

노무현과 김대중은 300만명을 굶어죽이고 탈북자와 정치범을 무자비하게 탄압한 김정일 독재자에게 상사병이 걸릴 정도로 김정일의 눈치를 살핀다. 아시아 월 스트리트 저널의 지적처럼 김정일의 간첩이 서울에 와도 이보다 더 잘할 수 없을 정도로 김정일의 더러운 사업을 대행하는 노무현의 김정일 상사병 편집증은 심각하다.

그런데 그런 노무현과 김대중은 가학성변태로 말기증상이다. 노벨평화상 베르게 위원장은 전세계 TV로 생중계되는 시상식에서 김대중의 말을 인용하여 대한민국의 과거정권은 강도집단이요, 과거군대는 정치군대라고 대한민국의 얼굴에 똥칠을 하여 모욕을 주었다.

이에 뒤질새라 노무현은 정치적 반대자를 잡초에 비유하여 뿌리뽑아라 선동하거나, 한강의 기적을 이룩하여 민주화의 기반을 조성하고 민주화를 달성한 자유민주주의세력을 별놈의 보수이나 조폭이니 매도하여 수구 보수 반동 반통일 역적으로 탄압하였다.

그러나 김대중정권이야 말로 김정일을 위해 대한민국의 애국세력을 탄압하고 공적자금을 마구 남용한 강도집단이요 김대중군대는 북한의 도발마저 우발적인 사건으로 변호하는 정치군대로 전락한 것이 아닐까?

노무현정권도 언론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남북대화 하나만 잘되면 다른 모든 것은 깽판쳐도 괜찮다고 하거나 북한핵을 정당화한하고 미국을 북한을 위협하는 나라라고 배은망덕한 발언을 하는 조폭집단 별놈의 진보가 아닐까?

김대중과 노무현은 김정일 상사병 때문에 북한주민의 억압받는 인권에는 침묵하거나 탈북자 교육기관인 하나원에 반미친북적인 한겨레신문만 구독하게 하고 북한에 거액의 달라를 지원하여 핵개발을 사실상 도와주면서 한국의 보수세력과 보수언론과 보수사학을 반미친북적으로 지배하기 위하여 탄압하는 편집증은 가학성변태가 아닐까?

김대중은 붉은 악마와 김정일을 사랑하는 적그리스도이면서도 예수를 섬기는 것처럼 위선자행세를 한다. 노무현은 탄핵이 기각되자 예수처럼 부활했다고 스스로 예수를 자처하는 자기도취형 나르시즘에 빠졌다.

노무현과 김대중의 상사병과 가학성변태와 위선과 자기도취가 대한민국을 멸망으로 몰고 가는 치명적인 질병을 끝장내기 위하여 우리는 12월 4일 시청앞 개악저지대회를 노무현과 김대중을 심판하는 대회가 되도록 해야 할 것이다.

노무현과 김대중의 상사병과 가학성 새디즘 변태를 끝장내는 것이 이 시대 우리에게 주어진 위대한 사명이라는 것을 인식하자!


서석구.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