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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후기
작성자 : 노타연
작성일 : 05-07-01
조회수 : 422
추천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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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13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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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제항 의원, “대북지원은 미친놈 달래기”
“평소 생각을 소신껏 이야기 한 것”
2005-07-01 10:11:51
열린우리당 우제항 의원이 지난 25일 평택남부문예회관에서 열린 ‘6·25전쟁 55주년 기념식’ 기념사에서 “정부가 쌀과 비료를 주는 것은 미친놈들을 달래기 위해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평택시민신문´이 보도했다.
이와 함께 우 의원은 “공산주의를 물리쳐서 자유민주주의가 위대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면서 “김일성이를 비롯한 몇 명의 미친놈들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죽고, 고생을 했다”고 말했다.
행사를 마친 뒤 ‘너무 심한 발언을 한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는 “평소에 가지고 있는 생각을 소신껏 이야기 한 것일 뿐이다”라고 답변한 것으로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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