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어쩌다가 나라를 이꼴로 만들었소?
초,중,고,대학 까지 마치고 사회에 나와도 일할 직장을 구할 수 없어서 거리를 이력서 뭉치를 들고 헤매는 젊은이가 차고 넘치는 나라,.
데모하고 집단항의 해서라도 진급하려는 집단행동의 경찰이 있는 나라,.
정부정책에 비판적인 기사에 댓글을 많이 달아야 우량 부처로 평가 받는 다고 부추기는 나라,
본고사를 없애고, 고교의 실직적 차등을 따지지 못하게 하고, 자기들은 돈 돈 하면서 세금 올리기에 혈안이 되어 있으면서, 대학의 질적 향상을 위한 기여립학제는 죽어도 못하게 하여 OECD 국가중 대학의 질이 바닥을 기고있어, 이를 비판한 기사에 대하여, 교육부의 한 직원이 무어라고 한마디 한 것을 "혼자보기 아깝다"고 께춤추는 대통령이 있는나라. 자신의 수준에서야 혼자보기 아깝겠지만 어렷의 의견은 전혀 아니올시다요.
한 사람의 납치 국민을 위하여 온 정부와 국민이 들끓는 나라가 있는가 하면, 그 국민의 배우자가 1978년에 납치된 대한민국 국민 김영남 씨라고 통보해와서 그의 80 노모가 피눈물을 흘리는대도 눈만 껌뻑이고 말이 없는 대통령이 있는나라.
수백명을 납치해간 나라에 어머어마한 퍼주기를 하면서도, 납치된 국민에 대하여 말한마디 못하는 멍청이 정부가 있는나라.
외교 극비문서인 국가 정상회담의 대화록이 휴지처럼 떠돌아다니는 나라.
직원끼리 불륜의 늪에 빠졌다가 탄로나니까, 부인을 교살한 대통령 비서관이 있는 나라.
자기 입맛대로 총계숫자를 조작하여 국민들을 현혹시키는 대통령이 있는나라.
부총리, 장관, 대통령 비서, 공무원들에게 정부의 정책에 비판적인 "일부언론" 에 끊임 없이 댓글을 달고 싸움을 걸라고 독려에 여념이 없는 대통령이 있는나라.
등등 등등, 끝도 없지요!
노무현 대통령, 어떻게 하다가 우리나라를 요모양 요꼴로 만들었소이까?
기가막히지요?
그러나 위에 예로든 사항들을 지금 귀하가 하고있는 정반대의 방법으로 나라를 이끌면, 우리나라가 적어도 정상적인 모습으로는 돌아오지 않겠습니까?
노무현 대통령, 귀하가 청와대를 나올 때, 국민들로 부터 앓던이 빠진 것 처럼 씨원하다는 소리 듣고 싶지 않으려면 좀 사고를 전환해 보시지요.
198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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