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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린자녀 2명과 아내와 단란한 가정을 꾸미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요즈음 아파트값이 천정부지로 올라가고 있는 요즘 삶의 의미를 잃어 버렸습니다. 열심히 살면 내집마련 하겠구나 생각하며 한푼 두푼 모은지 어느덧 13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러나 이젠 아무런 생각이 없습니다. 자녀 사교육비다 아파트 전세값올려주랴 이젠 자살 일보직전입니다. 아무런 희망이 없습니다.
아파트를 사서 생활하고 있는사람은 아파트값올라간다고 좋아하고 전세사는 사람들은 깊은 한숨만 세면서 살아가야하는 우리나라 실정에 한숨만 나옵니다. 저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파트값이 더올라가야 한다고 생각할때가 있습니다. 아주 나쁜생각이죠 왜냐하면 아파트값이 더올라가면 아파트폭탄이 빨리 터질것이기 때문이죠.
더이상 잃을것도 없는 한사람이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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