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망이 없을 때 활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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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여권의 강력한 다크.호스로 각광을 받아오던
문국현후보가 여권대통합차원에서 정동영과의 후보단일화를
주장하고 나섰다는데,
그동안 살아온 과정으로보나,
나이로 보나,
경륜으로 보나,
김정일에 대한 충성심으로 보나,
정동녕보다는 문국현후보가 백배 천배쯤
훌륭하다고 할수있으니,
정동녕은 이제그만 후보를 사퇴하고
앞으로는 대조영장군 방영시간에
천둥소리에 개 뛰어들듯 들어오지 말아야할것이다.
두 인간이 통합을 하던,
대굴빡이 터지도록 쌈박질을 하던,
결국 도토리 키재기에 불과할것이고
대세는 이미 이명박후보에게 기울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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