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의 보스가 삐라를 보내지 말라고 한다.
보내지 말라고 할 때는 그만한 사정이 있겠지만
하지만 그만한 사정이 뭔지 궁금하다.
그런데 삐라를 통해 안것은 그 풍선에 매달아 보낸 통조림을 북의 인민들이 먹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형편되는 남한의 민간단체들은 삐라 대신 과자나 식량들을 넣어 보내면 되는 것이다.
삐라는 정치적인 성향이나 남한을 소개 하고 싶은 단체나 개인이 보내면 되는 것이고
과자나 식량은 우리가 그냥 북의 굶는 인민들을 위해 보내면 되는 것이다.
따라서 북한의 굶는 우리 동포들을 위해서 우리가 작은 돈이라도 모아서 보낼 수 있는 단체를 구성하면 되는 것이다.
이런 단체들은 많으면 많을 수록 좋은 것이다.
그리고 성능 좋은 풍선을 개발하고 시장 어디서나 구하게 만들면 되는 것이다.
그냥 풍선을 구입하면 그 풍선 상품에 수소가 든 휴대용 깨스통과 과자를 담을 수 있는 주머니 까지 포함된 것을 사면 되는 것이다.(휴대용 수소통을 만들지 못하면 공업용수소를 사면 된다.철공소의 개스용접용 수소통을 팔기 때문이다.)
풍선에 매달아 보내는 식량은 산악 구석구석에 떨어지기 때문에 오래되도 상하거나 변하지 않는 즉 과자나 건빵같은 것을 매달아 보내면 되는 것이다.
어짜피 쌀을 보내도 정말 굶는 인민에게는 돌아가지 않는다 하니 이참에 풍선에 과자나 식량을 매달아 보내면 어떨까??
이는 북도 좋고 남도 좋으니 꿩먹고 알먹는 것 아닐까?
아니꼬우면 북한도 우호증진 차원에서 풍선에 북한산 먹거리나 소주나 보내주던지.
꼭 편지만 주고 받아라는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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