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회! 아주 해체하고 할복해라!
너희같은 넘들은 중국 축협보다 더 돼지같은 넘들이다.
난 한마디로 우리 축협을 이렇게 단언해주고 싶다.
중국 축협을 중국 팬들은 허구헌날 돼지같은 넘들이고 하고
중국국가 대표팀을 가리켜서 돼지축구라고 비아냥 하던 중국팬들이 생각난다.

허접무! 그래도 남아공 월드컵에서 16강에 들고 그런대로 국내파 감독중에서
 머리회전도 빠르고 지도력을 인정받았건만 이번 브라질 월드컵에서 그의
신뢰는 땅에 떨어져서 결국은 동반 사퇴까지 갔다.

홍명보? 그렇게 유임되어서는 안된다며 외쳐댔다.
네티즌들도 그랬고 팬들도 그랬고 정신 똑바로 박힌 한국인들은 거의 모두
사퇴하라고 외쳤다. 축협 돼지 같은 넘들이 정치권에서 정홍원이가 유임되고
세월호 그렇게 많은 어린 애들이 죽어나가도 여론이 가라앉으니 책임지는
한넘 없이 모조리 면죄부를 주고 지금 짤린 넘이 고위직에서 한 넘도 없다는 것이다.
축협이 이걸 고대로 벤치마킹 한 것이다..

냄비근성 미개한 국민들은 금방 잊어먹고 수면으로 가라앉고 조용해 질거라
확신한 것이다. 그러나 파파라치 언론이나 너무나 이번에 실망한 팬들이
들고 일어나서 홍명보 땅 매매건과 회식 사진이 터지고 난 뒤에 감당이 안되니
이제서야 허접무와 홍맹보가 사퇴결심을 하고 물러났다..

벨기에가 한명 퇴장 당하고 10대11로 싸우거도 패하고 난 뒤 하루지나서
브라질에서 국민세금으로 양주 돌리고 브라질 여가수 초대해서 춤추고
노래부르고 가무를 즐겼다고 하니.. 골키퍼 정성룡이는 " 퐈이바" 하며 지
개인 에스엔에스에 지 기분을 내고. 앞 줄에 있는 박주영이 웃는 거 봐라!
팬들은 박주영이 때문에 얼마나 스트레스 받고 분개하며 분통을 터트렸는데
가무를 즐기며 사진을 찍으며 쪼개며 웃는 모습..
홍명보는 책임통감도 못하고 가운데 서서 어린애들과 함께 형처럼 의젓하게 환한
표정으로 미소를 짓는 모습.. 참 환장하겠다..

아마 이때까지만 해도 허접무로부터 유임 통보를 확답받았고 선수들도 아마
홍명보가 계속 감독직을 수행하는 걸로 알았던 모양이다..
요즘 애들이 얼마나 영민한데 감독이 짤린다고 하면 뒤도 안보고 안면몰수 할
애들인데 이렇게 참패하고 나서 다들 활짝 웃으며 기념사진을 찍는 걸 보면 말이다..

축협은 해체하고 정몽구부터 물러나고 축협을 다시 새롭게 개혁해야 한다.
축협을 다시 새로운 조직으로 탄생시키던지 말이다..
해경 해체는 그렇게 주물럭 주물럭 해서 해체하던 기백과 패기로 정말 정부가
어떻게 축협 좀 해체시켜봐! 제발 소원이다..
그동안 축협 비리나 축협의 고질적인 병폐는 수없이 많이 사람들 입방아에 올랐다..
해경의 잘못보다 축협의 부패가 더 심각할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