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업 전희장 성완종씨가 검찰수사 받던중 9일 새벽 북한산 숲속에서 목을매 자살 해다는

보도를 봤다 

성완종씨는 자살 하기전 집에남겨 놓은 유서에다 자신은 억울하게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면서

검찰이 조사하고 있는 해외자원 개발사업 비리수사에 자신에 대한수사에 불만을 표한 유서를

남기고  자살 했다고 한다

그런데 성완종씨가 죽으면서 정치인8 명에게 돈을 주었다고 적어놓은 쪽지가 성완종씨 바지

주머니에서 발견돼 지금 정계가 큰 문제거리가 되고 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모두 박대통령의 측근 정치인과 현재 정부에서 요직에 있는 사람들의

명단이다

성완종씨는 기업 희장을 하고 한때 국회의원도 했다는데 그렇타면 많은 사람과 관계를 갖고

있었을 탠데 남겨놓은 쪽지에 야당 정치인 이름은 한사람도 없는것이 이상하지 않는가 ?

더구나 결백을 주장했던 사람이 영장발부가 되지않은 상태에서 왜 자살을 택했으며 주머니에

돈을 주었다는 명단을 남기고 간 이유가 무엇인가 ?

죄가 없으면 재판을 통해 사실여부를 가리면 될것을 죽음으로 결백을 보이겠다고 한것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다

면단에 있는 사람이 돈을 받았는지 아닌지는 앞으로 검찰 수사를 통해 밝혀 지겠지만  명단에 적힌

사람들은 모두 성와종씨에게 돈을 받은 사실이 없다고 한다

그것이 사실로 드러나면 성와종씨는 죽으면서까지 남에게 못할짓을 하고 간것이 된다

돈을 주었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살아서 밝혀야 하는것이고  또자기 무죄도 밝히면 될것을  그냥

억울 하다며 자살하면서  그런 명단만 남기고 간것은  도저히 이해할수 없다

만일 돈을 준것이 사실이라 해도 성완종씨가 죽고 없는 상태에서 명단에 오른 사람들이 돈을 받지

않았다고 주장하면 수사가 어려워지는게 자명한데 쪽지만 남기고 간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

명단에 있는사람들이 주장 하는 대로 정말 그사람들이 돈을 받지 않고 결백함이 드러 난다면 

성완종씨는 자신의 죽음이 결백을 증명 한것이 아니라 옥살이를  하게 될것을 염려하고 혹시

현정부의 불만을 갖고 감정을 표하는 방법으로 정치 적으로 문제를 만드러 놓고 가기 위해 명단을

만들고 자살 한것이 아닌지 ?

여하튼 어떻한일이 있어도  죽음으로 자기주장을 표한다는것은 옳은 방법이 아니다

누구에게도 동정 받지 못할 일이다

자신이 죄가 없고 결백 하다면 살아서 재판을 통해 무죄를 받아 야지 죽으면서 결백 하다고 하는

방법은 어리석은 일이다

죄가 없다면서 왜 자살을 하나 ?  

여하튼 죽음으로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는것은  옳은 방법도 아니고 동정도 받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