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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포격도발 5주년 기자회견

11월 23일(월) 오후 3시 광화문 동아일보(채널A) 앞

vivakorea2012.com

지난 2010년 11월 23일 오후 2시 34분. 서해 북방한계선(NLL) 남쪽의 연평도를 불바다로 만든 북괴의 만행 연평도 포격도발 북괴군은 이날 연평도 맞은편 개머리 진지에서 122mm 방사포와 무도의 76mm 해안포로 휴전이후 대한민국 영토에 포격을 가한 만행을 저질렀다.

연평도 포격 당시 북괴의 도발에 분개하지 못하도록 종북세력들이 ‘우리 정부가 도발의 구실을 줬다’는 궤변을 퍼트렸다.

이와 같이 북괴가 백주대낮에 자행한 무력도발의 책임을 우리 정부에 돌린 친북 종북세력은 마땅히 척결돼야 한다.

당시 대표적 친북단체는 연일 “현 정부의 잘못된 대북정책과 한미연합전쟁연습이 이번 연평도 사건을 불러 일으켰다”며 우리 정부를 맹비난했으며.

범민련은 “연평도 해상에서 남측 군대가 포 사격훈련을 벌여 북측이 대응 포 사격을 하는 사태가 발생했다”며 북괴를 편들었고, 좌익정치꾼들은 “우리 군의 호국훈련에 자극을 받아 북한군이 공격했다”거나 “평화적 해결”을 외치며 우리군의 즉각 보복을 못하게 막았다.

안보의식이 해이된 지금 연평도 포격도발 5주년 “총력안보 태세를 갖춰야 한다.”

한민구 국방부장관에 1953년 정전(停戰) 이후 처음으로 민간인이 거주하는 우리 영토에 대대적 포격을 퍼부은 연평도 포격 도발을 상기해 “박근혜 대통령의 선친인 故 박정희 대통령이 강조한 유비무환(有備無患)을 일깨워 북한의 상습 도발지역인 연평도 인근의 NLL사수에 만전을 기하라”고 촉구한다.

이에 어버이연합은 “대북유화가 필요하지만 남북대화가 평화를 보장하지는 않는다” 김정은 일당의 적화놀음이 전혀 바꾸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불리하면 대화를 하는 척 하고, 자신들에 유리하면 언제든 총구를 겨누는 도발광 김정은 괴뢰도당에게는 무엇보다. 강력한 군사적 억지력(抑止力)만이 재(再)도발을 막을 수 있다”

11월23일
교학연.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보수국민연합. 탈북어버이연합. 한겨레청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