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겐다이 지에 어느 일본학자가 노무현이 2005년을 목표로 비밀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했는데, 그 내용을 올려주실 수 있습니까?
밑의 글을 다른데서 퍼 왔습니다. 밑의 내용에 관한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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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유력 시사잡지 [현대(겐다이)] 금년 6월호에 일본의 한 대학교수가 노무현 대통령
에게 공개서한을 보낸 것이 실렸습니다. [친북반미] 노무현 정권을 미국이 결코 그냥 뇌두지
는 않을 것이다 라는 제목하에 전문이 실려 있습니다. 요약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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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권은 정권인수 직전 [주한미군 추방, 한미동맹 해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노대통령
측근의 손을 빌려 마련했다. 이 보고서가 한국일보에 실렸었으나 배부 직전에 다 삭제되고
재미 한국일보판에는 그대로 나왔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2005년에는 미국군을 완전히 한국에서 추방하고 한미관계를 단절하는
계획이다. 미국도 이런 보고서를 잘 알고 있고.. 그런데 한국 국민에게는 비밀로 숨기고 있
다........ 미국은 김정일의 북한이나 노무현의 한국이나 똑 같은 눈으로 보고 있다.
김정일이 주장하는 대로 노 정부가 미군을 철수시키고 한미관계를 끊으면 결국은 대한민
국을 김정일에게 상납하는 결과가 되는 것이 뻔한데도 노 대통령은 그런 계획을 비밀리에
가지고있다. 노대통령은 이 비밀계획을 비밀리에 실천하고 있다는 인상이 짙은데 만일에 그
것이 사실이라면 미국은 한국을 버릴 것이고 김정일은 가만 앉아서 상남해주는 남조선을 받
아먹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노 대통령은 만고의 역적이 되지 말기를 간곡히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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