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떠들썩하고 시끄러운 일이 생긴다.
좋은 방향보다는 더러운 방향으로....
씹뒈중과 직간접적으로 관련이 되어있지 않을까 싶다.
이전 씹뒈중의 대북송금사건이 절정에다달아 씹뒈중을 소환하느니 마느니 할때 의문의 대구 지하철참사가 터졌고
이후 씹뒈중심복 박쥐원에대한 수사가 절정에 다달았을때 갑작스레 정몽헌회장의 의문의 자살사건이 발발했었다.
최근에 씹뒈중이 언론에 나타난것은 특검의 재의결을 성공시킨후 최빙렬이가 단식마치고 입원했을때 전화문병했던일인데....아마도 그의 검은 흑심속에서 흘러나온 비웃음의 기분으로 걸었으리라 보인다. "네가 그래봤자 이 씹뒈중손아귀안에있다. 두고봐라"라는기분으로.
확실한 것은 씹뒈중입장에서 볼때 자기똘마니 뇌무현이가 나가떨어지면 자기자신도 대단히 위태로운 처지에 놓인다는 것을 잘 알고있다는것.
씹뒈중과 그의 똘마니들이 앞으로 위기로 몰리게될수록 더더욱 더럽고 치사하며 가증스런방법을 동원하게 될듯.
때문에 이땅의 자유민주수호세력은 더더욱 정신 바짝차리고 힘을 모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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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의 무서운 계략
작성자 : 늙은여우 작성일 : 2003년 12월 13일 조회수 : 18 추천수 : 2 번호: 38105-0
[당선무효] DJ의 무서운 계략 추천하기
여권의 수상한 분열과 한나라당 표적수사의 뒤에는 늙은 구렁이 DJ의 거대한 음모가 도사리고 있다.
DJ는 한나라당이 건재하는 한, 단 한시도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처지이다. 천문학적인 공적자금 비리와 대북송금, 부정축재 의혹에 끊임없이 시달려야 하기 때문이다.
DJ의 첫번째 목표는 자신에게 치명타를 가할 수 있는 유일한 세력인 한나라당을 제거하는 것이다.
검찰의 집요한 표적수사로 한나라당이 다음 총선에서 무너지게 되면, DJ의 분신인 열우당과 민주당이 각각 여야를 장악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호남표가 아쉬운 열우당과 민주당은 각각 DJ에게 절대적인 충성을 바치게 된다. 그러므로써 DJ는 여야를 아우르는 사실상의 최고 실세의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
물론 노무현도 DJ의 낙점을 받기 위해 끊임없이 충성을 바쳐야 하는 처지에 놓이게 되는 것이다.
얼마전 DJ가 민주당을 방문하여 충성도 파악에 들어간 것도 이러한 거대한 작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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