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에 않나올 땐 그리 좋더만 또나와서 사람 속 뒤집어 놓네...
이제는 정신 좀차리고 자신의 위치를 잘 해주기를 바랬는데 역시나
아직 멀었다고 생각된다.....
뭔가 기대하고 들어볼라치면 그에게서 들려오는 소리는 어린아이
볼멘소리와 뭐가 불만이 그렇게 많은지,남의 탓과 불평만 쏟아
내는 그의 한심함에 이제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어이가 없다.
적어도 한집안의 가장이 집안의 가족 구성원중에 자식들간에
싸움이 나면 잘 타이르고 이해시키고 조정을 해야 그 집안이
원만하고 화목한 가정이 될수 있는데 오히려 가장이 나서서
싸움을 부추키고 분란을 조장하여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는
콩가루 집안을 만드니 나이 어린 자식들이 장성하여 그 가장을
어떻게 생각할 것인지 걱정된다....
뭐 하다가 지맘대로 않되면 나 누구(국민)한테 일르거야 라는
유아기적 발상과 행동은 너무 한심한 작태가 아닌가 스스로에게
묻고 싶고 골방에 불끄고 앉아 2박 3일 생각해보길 간절히
권고 하고 싶다.
나는 이제 그러한 가장으로 부터 벗어나고 싶다.근시안적이고
선동적이고 이기적이고,편애적이며 치졸한 다혈질적이고 매사에
불만과 불평에 가득찬 가장과 리더를 나는 철저히 거부한다.
한쪽 귀는 완전히 닫아두고 무시하며 다른 한쪽귀로만 듣고
만족해하는 그런 편애주의적 리더는 반드시 배격되야 한다.
어느조직과 단체에서 리더가 그런 행동을 한다면 그 조직은
절대로 성공적인 조직이 될수 없으며 붕괴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포퓰리즘에 휩쓰리지 않고 이성적으로 정말 대한민국이 경쟁력
있고 발전할수 있는 리더쉽과 국민성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이다.
쓰러져 가는 위태로운 현실을 바라보며 새로운 영웅탄생과 국민들
의 등장을 간절히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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