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골치거리, 대한민국의 암 덩어리인 김정일이 이승을 떠난양 모든 수구좌빨 신문, 방송이 호들갑을 떤다. 식견있는 지도자 동지께서 통크게 양보해서 6자회담이 성공했다고 칭찬이 자자 한데, 그 한 귀텡이가 내 몫이었다고 뻔뻔스릅게 그 니끼한 눈 웃음을 치며 침이 마르도록 지 자랑하는 덜 떨어진 인간도 있다.
6자회담이 무슨 주고받기식 협상이었냐? 김정일이 원하는되로 다 들어준 것이 밀고 당기는 협상이었다고 누가 말 하냐? 이런 협상 못할 자가 이 세상천지에 못할 인간 있으면 나와 보라 해라.
고물 딱지같은 핵폭탄 두서너개 가지고 경수로, 200만Kw 전력, 쌀 수백만톤, 비료 수십만톤, 매일 금강산관광대가로 지불하는 수십만 달러, 한우 소고기가 먹고싶다 해서 천여마리 갖다 주고, 두고두고 대한민국 백성에게 앞으로 얼마를 부담해야 끝이 날줄 모르는 계산서를 들이 밀고 그래도 잘 났다고 생글생글 웃는 모습이 퉤퉤 침이라도 “歌?싶다.
6 Party Talks Agreement 종이장은 회담성공 발표 그 이튼날 김정일의 트집으로 휴지조각이 되었다. 그렇게도 공산당 놈들에게 속고도, 또 속아 넘어 가는 우매한 대한민국 장관들을 어찌 불러야 될지? 하기사 노벨평화상 타신 슨상님께서도 깜쪽 같이 속았는데 그 외 인물들이야!
이번 회담은 김정일의 시간 끌기 작전과, 미국의 부시 대통령도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인한 뉴-올리온스의 악재와 점점 수렁으로 빠지는 이라크 사태를 다루기 위한 시간이 필요함에 따라 깨질 줄 알면서 합의한 휴지조각이 틀림없다.
김정일은 이삼년 버티면 부시는 끝장난다고 생각할 것이고, 부시는 이라크 사태와 카트리나로 인한 곤경만 면하면 본격적으로 김정일을 다루려 할 것이다.
틈새에 끼인 대한민국은 미국과 김정일의 요구를 다 들어 준다고 두 손 싹싹비비며 정신나간 애 모양 실실 웃으면서 무릎 굻고 빌어야 문제해결의 실마리가 풀릴 것을 생각하면 스름이 끼친다.
모든 것이 다 귀찮으니 우리도 핵 폭탄보다 성능이 우수한 수소폭탄이나 중성자탄을 개발하여 입에 발린 자주국방 외치지 말고, 미국을 상대로 뜯어 먹을 수 있을 때 까지 뜯어 먹든지, 김정일을 개 박살내면 한반도에 항구적인 평화가 오지 않을까?
김정일이 저승가기 전에는 한반도에 평화가 오기는 글렀다. 슨상님께서 뚫은 개성가는 고속도로엔 한국의 젊은 애들이 중국이나, 일본, 동남아시아 저개발국가에서 몸뚱이 판돈으로 경수로, 전기, 쌀, 비료, 정일이 원하는 무엇이든지 퍼 나르는 트럭으로 꽉 찬 모습이 눈에 선하다.
이따위 비참한 평화가 우리가 원하는 진정한 평화란 말인가!
김정일이 개 죽음했다는 수구좌빨 신문방송의 발표와 회심곡이 하루종일 들리는 날을 학수고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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