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에서 '전라도중세봉건세습왕조괴뢰볼모사기기만파시스트수구껄땅'들이 국회의원이 못되면 지역감정이 된다는 말을 하면서 지역감정을 없앨 수만 있다면 연정도 하고 하야도 불사할 수 있다 한다. 야당 빙자하여 바쁜 국민들 가지고 놀 작정을 대대적으로 하고 있다는 말이다.

국회의원이란 본질이 무엇인가? 그 지역정서를 근거로 자유민주적 방법에 따라 투표로 선출된다. 여기에 표대결에서 지면 진자는 이긴 자를 따르기로 약속한 것이 자유민주며 자유민주주의의 기초이자 근간이다.

지금 노가놈이 권력 세습의 도구로 '지역감정'을 거론 했다느 것 자체도 '지역감정'이 어느 편에서 나온 것든 '지역감정'을 없애자는 핑계로 '지역감정'을 권력세습의 도구로 만들고 있다는 말이 된다. 이는 결과적으로 '지역감정'을 없애는 것이 될지라도 또다른 감정을 만들게 된다는 말이기도 하다.

'지역감정'을 없애는 길은 단한가지 뿐이다. 감정을 다스려 지역정서로 순화시키는 길 뿐이다.

전라도에서는 전라도 정서를 잘 아는 자가 국회의원으로 뽑혀야 하고 경상도에서는 경상도 정서를 잘아는 경상도 출신이 국회의원으로 뽑혀야 한다. 무릇 타지역도 매일반이다. 나아가서 당이 지역정서를 대변하는 당이면 그 당원이 국회의원이 돼야 한다. 이런 것을 어부지리 얻도록 한다면 이는 깽판을 자초하는 일이 된다. 그럴 바에는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추첨으로 뽑는 게 더 좋다! 아니면 '전라도중세봉건세습왕조괴뢰볼모사기기만파시스트수구껄땅'들 교주새이가 했던 낙점을 하여 몰표로 놀던지.....

'전라도중세봉건세습왕조괴뢰볼모사기기만파시스트수구껄땅'들은 명심하렸다! 알겠느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