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당선무효] 조독마 한은지의 명문 감상하기

조독마 한은지의 명문 감상하기
작성자 :달마선생 [qwe9] [email protected] 조회수 : 3 추천수 : 0

나도 맞아죽을 각오하고 이글을 쓴다.
나도 맞아죽을 각오하고 이글을 쓴다.

부제: 무원칙한 통일시도는 민족분열을 부를 뿐.

이번 815를 기해서 한국은 완전히 보수, 진보로 나뉘었다고
볼수가 있어요.
진보를 표방하는 쪽에서는 친북을 부르짖고
보수를 표방하는 쪽에서는 친미를 외쳐대고 있어요.
그度가 극에 달았다고도 볼수가 있네요.
제가 직접 눈으로 보지는 않았지만, 해방이후 친탁과 반탁으로
갈려 싸우던 그때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다고 보네요.
이 混沌의 시대.
그 원인이 무엇일까?

제가 분명히 말하건데, 그 원인은 바로 이 나라 정부, 김대중 노무현 두정부의
무원칙하고 즉흥적인 통일시도에 있어요. 급기야, 통일을 빙자로 사리사욕이나
체우려던 정치모리배만 양산시켰어요.
보다 이성적으로 말해서,
민주를 표방하는 대한민국에서 통일시도의 주체는 국민이어야 함은
마땅한데도, 정작 통일시도에 있어서 국민은 뒷전으로 몰려나고
일부 사욕에 젖은 정치가들이 권모술수를 내세워
국민의 이목을 흐리고 있어요.
한푼도 주지 않았다던 사람이 오늘은 감방속에서 이런말을 했어요.
"일억불 송금은 DJ가 지시했다"고...
이 나라의 국민이라면 삼척동자(강원도 삼척에 사는 어린아이)까지도
알고 있는 사실의 주인공 김대중씨 역시 그러했어요.
그는 재임시 연두기자회견에서
"국민이 동의하지 않은 대북송금은 있을수 없다"고 천명을 했지만
그는 5억불+알파라는 돈을 국민몰래, 그것도 홍콩의 대남공작기관을
통해서 북으로 보내고 말았어요.

이렇듯, 햇볕정책이라는 허울좋은 포장된 김대중정권의 대국민 사기극이
끝이 났는 줄 알았는데, 이번엔 웬걸?
노무현대통령께서는 "햇볕정책은 실패한 정책이 아니다"면서
한술 더 뜨더니 급기야는 전혀 무원칙한 통일론으로 국민들을
햇갈리게 하고 있잖아요.
바로 이것이에요.
이 시대, 混沌의 원인이 바로 이것이라는 말이에요.

++++

이제 우리는 좀더 차분한 마음으로
민족통일이라는 거대한 명제에 보다 이성적인 마음으로 접근해야
하네요.
"통일은 왜 해야 하는가?"라는 물음은 전혀 의미가 없어요. 다시 말해서,
통일은 우리민족의 "天題(하늘이 준 숙제)"라고 할수 있어요.
이런 의미에서 볼 때, 통일사업에 호응하지 않은 사람을
"수구꼴통"이라고 비난할 자격은 아무에게도 없으며 반대로,
통일사업에 앞장서는 사람들은 "진보(진짜보지)"라고
헐뜯기만 할수도 없어요.
허지만, 이 보다 더 더욱 중요한 것은 제아무리 통일이 천제라 할지언정
민족존폐에 우선 할 수는 없다는 것이며, 민족생존만큼은 통일에 우선해야
한다는 것이에요.

그런데 우리는 지금 어떠한가요?
수구와 진보라는 두 세력간에 극렬한 전쟁이 벌어지고 있어요.
지난 815를 전후하여 너무너무 적나라하게 보여주었잖아요?
총만 안들었다 뿐이지, 서로를 죽이려고 혈안이 되어 있어요.
나라가 삼각으로 찢기어져서 민족의 존폐는 장담할수 없고, 우리민족의
생존권마져도 위협당하는, 그야말로 亂國의 위기에 놓여 있네요.
이게 뭐에요?
도대체 이게 뭐냔 말이에요?

여러분, 애국독자여러분.
오늘날 이 난국의 원인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저는 이렇게 단언하네요.
편협한 사고를 하는 사람들의 일부지방의 몰표로 당선된 대통령들.
그들의 그릇되고, 옳지못한 방법에 의한 통일시도가 오늘날 국가위기를
초래했다고 말이에요.
사천칠백만 대다수 국민들의 동의를 얻지 못하는 통일시도라며는
차라리 시도하지 아니함만 못하며, 반대로 국민들 각자의 마음속에
통일에 대한 염원이 스스로 우러나올 때 그때는
통일은 오지말라고 해도 오게 되어있는것이에요.
아무리 부부가 일심동체라고 하지만, 남편연장에 심만 들어갔다고
부부행위를 할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에요. 부인의 옹달샘에 물이 고이지
않는한, 심들어간 남편의 연장은 무용지물이 될것이며 또한 억지로
무엇을 해보려고 그릇된 시도를 했다가는 살갖만 찢어지고 비뇨기과
신세를 져야 하는 망신만 당하고 만다고요.

여기서 저는 통일 방법론에 대해서 제 의견을 말하고져 하네요.
보세요.
615공동선언인가 뭔가 하는 종이쪼가리에는 이렇게 써 있어요.
"호상간의 호혜존중"
그러나 현실은 어떤가요?
남과북이 과연 互惠하고 있나요? 호상간에 존중하고 있나요?
아니잖아요?
마치, 맨하탄 42가 사창가의 선전물같다는 느낌이 너무너무 강하게 든다고요.
여자의 입을 그려놓고 그옆에 "100% Satisfection"이라고 써 놓기는 하지만
실제로는 손으로만 딸딸딸. 현금만 꼰아밖고 나오는 손님이 부지기수라는
맨하탄 쌩보지(생활정보지)를 읽은 기억이 있어요.
혹자는 이렇게 비난할수도 있어요. 신성한 615선언서을 맨하탄사창가의 선전물에
비교한 것은 너무하지 않느냐고요. 그러나, 천만에!
애초에 615선언서는 태어나기를 사창가의 선전물같이 태어났기 때문이에요.
보세요.
부모몰래 돈빼돌려 사창가에 가서 분탕질하는 호로스키나
국민의 혈세를 빼돌려 적국에 처발른 놈이나 뭐가 다르단 말인가요?
부모의 추궁에 마지못해, "가기는 갔으나, 꼽지는 않았다"고 발뺌하는
호로스키는 "좃선게" 죄니까 용서할 수는 있겠지만
"한푼도 주지 않았다"는 호로스키는 도저히 용서해 줄수 없는 것이네요.
이런 맥락에서 저는 위의 두가지를 비슷하다고 보는 것이지요.

현찰(5억불)을 들고가야만 만나주고, 그래서 자동차속에서 두사람이
"옹ㅆ, 옹ㅆ"했다면 이게 창녀와 손님의 이야기가 아니고 무엇이겠냐구요.

이야기가 잠시 딴데로 가버렸어요.
본론으로 들어가자구요.
방법론 말이에요.

첫째, 정녕의 민족통일을 원하는 지도자라면,
그 방법에 있어서 "民主原則론"을 분명히 하라는 것이에요.
다시 말해서 민이 주가 되는, 그리고 엄밀히 말해서 북한도 인민주의이니까.
사천칠백만, 아니 칠천만 겨레가 다는 아니라도 대다수의(Majority) 국민들이
공감할수 있는 방법이야만 한다는 것이에요.
지금까지의 통일시도는 그것이 아니였기 때문에 문제가 된것이에요.
김정일과 김대중, 그리고 노무현. 이 세사람만이 대한민국사람의 전부인양
저희들끼리 얼버무리는(?) 통일시도는 절대로 있어서 안되는 것이에요.

어떤 소설엔가를 보면 625이전이후로 우리사회에는 이런말이 떠 돌았다네요.
"나라가 공산당을 만들고, 악질지주가 빨갱이 만든다"는 말.
오늘날 저는 이말이 역으로 실감이 나네요.
지금 현재 돌아가는 상황을 보세요.
어설픈 친북주의자들의 철없는 행위가
보수우익을 흥분시키고 있어도
나라는(노무현정권)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기 땀시 더 열받는 우국인사들이 급기야
인공기불사르는 극한행위에 들어간것이에요.
여기에 대해서 국가의 대통령의 사과 있었다니, 더 더욱 열을 받아
저를 비롯한 많은 국내외 사람들은
"나도, 씨이바! 인공기와 김정일초상화에 불지르고 싶다"
는 충동을 느끼는 것이에요.
애초에, 한총련이란 단체가 이적단체라며는 왜 잡아 가두지 못하는 것인가요?
결국은 당당하지 못한 대통령이 "반통일단체"를 만들어가는 격이 되었잖아요?

첫 번째 결론은 원칙을 세워서 통일을 추진하라는 것이에요, 원칙을!

그리고 두 번째로 "투명성의 결여"네요.
뭐냐구요?
보세요.
김대중시대에 보낸 현금 5억불의 대가가 과연 무엇인지 아는 국민은
한명도 없어요.
이인모란 늙은 공산주의자 돌려보내고 나서 南은 무엇을 받았지요?
비전향장기수 보내주고나서 우린 뭘 얻었나요? 아직도 억류된 최우영씨
부친등, 강제납북자들은 아직도 돌아오지 못하고 있잖아요?
이것 뿐인가요? 하루에 백불이라는 세계최고의 입산료를 물리면서
금강산관광을 南에서 주도하고 있어요.
경의선 동해선, 철도연결이 되었다지만 남에서 북으로 실려 갈것만 있지
북에서 무언가 실려 내려 오리라고 기대하는 국민은 없어요.

물론 북한이 못사는 것은 알아요.
우리에게 있는 것 도와줄수도 있어요.
허지만, 분명한 것은 남한이 북한을 도움에 있어서
그 주인공은 남한국민들이어야 하는것이에요. 적어도 그 5억불이 북에서
어떻게 쓰여졌는지 그 쓰임새의 개념정도는 알아야 하는거 아니에요?
그런데 도대체 이게 뭐에요?
아는 국민은 단한사람도 없잖아요.
"한푼도 주지 않았다"는 호남식 거짓말이 시중에 나돌았기 때문이에요.
물론 정권과 정권이 한일이니 비밀도 있을수 있고, 보안상 국민들에게
시시콜콜 알려줄 필요야 없다곤 치더라도
지에미 기둥서방 좃맛 본년 처럼, 왠 비밀이 그렇게도 많아 많기를.
이건 마치, 종암동 588포주들이 창녀밑구녕팔고 뜯어먹는 돈장부처럼
이놈은 이렇게 뜯어내서 저렇게 세탁하고, 한놈이 여기다 꿍치면
저놈이 뜯어내서 여기다 같다 바치고....
도대체 국민들의 혈세를 5억불(+알파)이나 가져다가
변강쇠 젖소부인 젖탱시 주무르듯 만져대곤
이제와서 통치자금이니 통일자금이니 운운한다는 것은
절대로 올바른 통일방법이라 할 수가 없은 것이에요. 이름만 그럴 듯 했지,
도대체 햇볕정책이라는 그놈의 것부터 마음에 들지가 않으네요.
도대체 그게 뭐냐구?, 씨이발!
마치 주먹패 불한당에 끌려가서 매맞기 싫어 보지대주는 년 같이
핵무기와 남한불바다설에 겁이 나서 쌀주고 비료주고 현금까지 줘야 하는
입장이니 이게 무슨놈의 통일시도이며 호상간에 호혜존중이냐 말이에요.
허다 못해 빨간 넥타이멘 대통령까지 나서서 원조를 중단하면
전쟁난다고 설치고 있으니...
국민들 복창터지는 소리가 방방곳곳에 가득하네요.
지금 대다수의 내외국민들중엔 상당수가 김정일정권이 과연 통일을
염두에나 두고 있는가 하는 의심을 갖고 있어요. 이것은 자업자득이라 할수
있으며 결국은 그렇게 해서 통일반대세력의 확산이라고밖에 볼수가 없어요.
보세요, 여러분.
이 좃같고, 더러운 꼴을 보면서까지
"그래도 통일이 될 때까지..."
참고 기다리는 남한국민들의 속보트는 심정을 누가 알아 줄까요?
이번에 일어난 인공기소각사건만 해도 그러하네요.
우리는 타국의 국기소각사건을 한두번 보아온 것이 아니에요.
북한도 마찬가지 일거구요. 물론, 철의장막속에 산다는 인민들이야 못보았겠지만
소위 지도자급에 속하는 노동당사람들은 이와 유사한 사건을
많이들 보고 들어왔음은 두말할것도 없어요.
이러한 하찮은 사건을 두고도 궂이 남한대통령의 사과까지 요구하는
북조선공산당과 김정일일족들에게 과연 통일의 염원이 있다고 볼수는
절대로 없는 것이에요.
그러나 이것보다 더 굇씸한 것은 바로 남한정권의 바람잡이들이며
남한정부의 대응책이에요.
좃쑤시는 강간범보다, 팔다리 못쓰게 붙잡아 도와주는 똘만이가 더 미웠다는
한 성폭력피해여성의 고백에서 느낄수 있듯이
노무현대통령의 유감표명 유감이 문제화되자, 북측도 사과한적이 있다는 사례를
들추어내는 이나라의 한심한 장관놈들이 더더욱 미워지는 것이네요.
어떻게 감히, 일국의 대통령이 적국(아직도 법적으로는 주적)의 수뇌에게
머리숙인 이 중대한 사건을 아무것도 아닌 양 물타기를 할수 있단 말인가요?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어 누구처럼, 등신을 만들려는 시도와 무엇이 다르단 말인가요?

그 사례를 열거하는 정부관료들이나 그것을 기사화하는 신문기자놈이
더 밉네요. 복녀를 죽인 짱골라보다, 그 죽음을 두고 돈이나 뜯고 시체를 암장해버리는
조선놈들이 더 밉듯이 말이에요.

이것이 바로 통일하는 방법의 투명해야 된다는 제 두 번째 결론이에요.

그리고 세 번째.
통일의 주체가 한두사람의 위정자가 되어서는 절대로
안되는것이에요.
통일을 앞세워 사리사욕을 체우려는 몇몇
통일을 앞세워 외국에서 주는 상이나 받으려고 획책을 하고
통일을 앞세워 다 망해가는 한 독재정권의 연장을 기도해서도
안되는 것이에요.
통일한다는 명목으로 국민들의 혈세를 가로체어서
똥뚜간 아홉 개 달린 집에서 사는 한 위정자의 행위를 보면서
통일혐오감에 걸리지 않을 국민은 없는 거에요.

이점은 정말 중요한 대목인데
"무엇이, 아니 누가 남북통일의 주체인가?"하는 것이네요.
자문자답이 되겠지만, 이 질문의 대답을 저는 분명히 하겠어요.
"남한국민들(위정자몇사람의 독선이 아닌)"이 통일시도의 추체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에요.
그 이유는 이천오백만에 대한 사천오백만이라는 majority개념에 의한
"언니"이기 때문이며, 또 "주는쪽"이라는 경제적이유도 만만찮아요.
더욱이, 앞으로의 국제사회를 보는눈이던지, 국제사회에서
버티어 내는 힘이 아무래도 남쪽이 우위이기 때문이에요.

남측국민들의 말을 귀담아 들을줄 아는 북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에요.
김정일위원장의 답방과 함께, 그 동안 있었던 수많은 불미한사건에
대한 책임있는 해명(사과보다는 약한 표현이지만)은 하지 않고
핵무기에 의한 불바다논이 펴고,
툭하면 체육대회불참하겠다고 으름짱이나 놓고,
"무전무회, 유전유회"(돈안주면 회담하지 않고)나 노래부른다면
대부분의 남한국민들은 스스로 자생적인 통일반대세력이 될 것은
너무너무 자명한 이치이니까요.

현대사회의 경제란 총칼보다 더 무서운것이잖아요.
그런 경제논리상, 남한국민들은 주는 쪽이에요. 주는 쪽의 우월(?)감이
무시된다면 아무도 응할수 없는 것이 현대경제논리에요.

보세요.
비록 침체된 경제라고는 하지만
남한국민들이 오늘날 이룩한 富의 뒷그늘에는
얼마만한 피와 눈물과 땀방울이 얼룩져 있는지.....
열두세살 공순이라 불리우는 소녀들이 얼어터진 손으로
와이셔츠만들어 판돈이 기초가 되지 않았어요?
일본놈들의 기생파티장에서 한국여인들은
눈물로 "아바야 토교"를 불렀어요.
남의 나라 공항에서 이나라 대통령이 광부와 간호사와 함께
왜 그렇게 서럽게 눈물을 흘려야 했나요?
월남 정글에서 수많은 이땅의 청년들이 피를 흘리고 벌은 돈이
바로 그 돈이에요. 파탄되어가는 경제를 이르키려고 아기들의
돌반지까지 후회없이 내 놓은 우리들이에요.

이런 금싸라기 보다 더 귀한 돈을 이제 남측국민들은 북으로 보내고
있다구요. 현실이 이러할진데, 어찌하여 북한의 정권은 남측국민들의
조그마한 자존심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말인가?
남측에서 까라하면, 까는 시늉정도는 해줄수 있지 않은가 말이에요.

"그동안 북측은 무엇을 했었는가?" 적어도 물어나 보고 싶어요.
특공대나 보내서 대통령관저나 공격하고...
노동자를 위한다는 북조선노동당. 남측노동자들이 탄 비행기를 공중폭파하는
천인공노할 만행을 져지르지 않았어요?
그 뿐이에요? 더 더욱 최근의 일.
南이 월드컵이라는 잔치를 하는 중에 어떻게, 어떻게 그럴수가 있단 말인가요?
남조선붕괴를 위한 음모와 파괴 그 외에, 북은 그동안 무엇을 했던가?
북의 이천칠백만 인민을 이 험란한 국제사회에서 생존할수 있도록
위대하다는 지도자는 과연 무엇을 했단 말인가요?

할말이야 밤을 새우도록 많지만, 차치하더라도
적어도 지금의 북측정권은 요즘같이 험란한 국제사회에서 혼자 일어설수
없는 것은 확실해요.
남측의 도움이 없이는 북측은 홀로서기가 이미 불가능하다는 현실을
스스로 인식하여야만 하는 것이에요.

이것이 오늘날의 현실이건만, 왜 노무현정부는 허덕이는 것인가요, 왜?
오늘 제가 말하려는 세 번째 방법론의 결론이에요.
"남측국민들의 자존심을 건드리고서는 어떠한 통일시도도 성공할수 없다"
는 것이에요.

적어도 일국의 대통령이라면 유감발표나 사과따위는 할만할 사건에 대해서
해야 되는 것이에요.
이번 사건은 남측국민들 자존심에 상처를 입힌 것 빼고는 아무것도 아니에요.
보세요.
U대회. 그것이 무슨 국제적으로 큰 행사인가요? 아니잖아요?
국제대회치고는 3급대회임에 분명해요.
북한이 참가 안하면 안하는 것이에요.
소련이 서방국가 참가없이 올림픽을 치루었나 하면 미국도 동구없이
올림픽을 치루었어요.
하물며 국제3급대회에 불참한다는 협박에 사과하는 나약한 대통령을 둔 국민의 비애.
알기나 하는 거에요?
그리고 더 더욱 화나는 것은
이나라의 여론잡이들이 하고 있는 시답잖은 짓꺼리.
대구시민들이 북한이 불참한다고 해서 허탈에 빠지고,
북한이 참가한다고 해서 희망에 부풀었다구구우?????
에라이 개새끼들, 까구 짜구 자빠졌네!

현실을 똑바로 말해 줄까?
대부분의 대구시민들 지금 이를 갈고 있어, 이를!!!!
왜냐구 묻지마, 다음 선거에서 보여 줄팅게로.

와~~~!
너무 길게 썼군요.

31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