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하야] 미국은 한국의 부정선거와 서정갑 회장분의 인권 탄압만행을 강력 예의 주시하고있다

의문사위: 서정갑 회장을 민사와 형사로 고소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전현직 조사관 2명이 25일 반핵반김국민협의회 서정갑 운영위원장을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의문사위 현정덕 팀장 등 2명은 고소장에서, 국민협의회가 ´의문사위가 간첩을 조사관으로 채용해 군 사령관을 조사했다´는 의견광고를 게재한 것에 대해 "의문사위와 직원의 명예를 실추시켰다"고 주장하며, 서 위원장을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하는 한편, 서울중앙지법에 1억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해 국민협의회 서 위원장은 "간첩출신 조사관이 군 야전 사령관을 조사했다는 것은, 국민앞에 사과하고 70만국군과 700만참전용사들에게 석고대죄해도 시원찮을 일인데 좌파정권이 들어섰다고 홍위병들과 함께 날뛰면 하늘이 진노할 것"이라며 "평할 가치도 없는 일"이라고 일축했다.

그는 "친북좌익세력의 조종에 의해 100명이 소송해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다"며 "우리도 법을 지키기 위해 많이 참고 있다"면서 의문사위에 ´자중´ 할 것을 당부했다.

[엄병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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