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청와대는 깽깽이들로 북적거렸다. 이놈도 깽깽이 저놈도 깽깽이 앞을 봐도 깽깽이 뒤를 봐도 깽깽이 내려다 봐도 깽깽이 올려다 봐도 깽깽이 왓다리 갓다리 하는 놈들은 전부 깽깽이들 뿐이였으니 괘나 시끄러웠을 거다.
그런데 요즘은 청와대에 2급이상의 80%는 깽깽이가 아니란다. 그래서인지 그때처럼 시끄렵지가 않고 조용하다고 한다. 다시말하면 깽깽거리는 자들이 적어 한결 조용해 진 모양이다.
하기야 요즘 세상이 조용해진것 만은 틀림이 없다. 하의도깽갱이가 동교동에 화장실을 7개나 만들어 놓고 똥만 싸고 있느라고 정신이 없으니 조용할 만도 하다.
야! 깽깽이들아! 어디가서 무엇을 하고 있느냐? 여기 조독마에도 그 시끄럽던 깽깽이들이 없어져 요즘은 조용하구나? 불쌍한 깽깽이들.... 정권이 한번더 바뀌면 깽깽이들의 씨가 마르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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