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표를 비롯 삼 남매는 국민들이 이해할 수 없는 천문학적인 재산을 소유하고 있었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과연 고박대통령의 삼 남매에게 남겨진 유산은 정적이었던 dj때도 한 푼 찾아내지 못하였다는 사실을 생각해 본다면 지금의 노무현은 자신이 저질러 놓은 국정 실패를 고박대통령이 부일장학회를 탈취한 것으로 과거사를 무기 삼아 만회하려는 한다고 국민들은 생각
하게 하는 대목입니다. 그리고 김지태가 누구인가? 알려진바로 친일로 모은 거부가 아닌가? 이런자의 재산을 찾아 주기 위해서 친일청산한다고 야단법석을 떨고 있던 자들이 입에 거품을 물고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국가에 헌납했던 재산을 본인의 뜻과는 무관하게 강재 탈취 당했다는 김지태의 일방적인 말만 듣고 옳다구나 잘 걸렸어 하고 과거사 조사위원회(그들은 모두 노무
현의 입)를 통해서 고박대통령을 단죄하는 것은 누가 보아도 평가받을 일이 못된다는 것이 국민들의 정서라고 생각합니다. 혹여 당시 중정부장이 한 건 올려서 고박대통령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부일장학회를 강재 헌납하게 했다고 하는 말은 충분히 이해가 될 것입니다.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뜻이 무엇이겠습니까? 오죽하면 죽은 자를 상대로 일방적 단죄를 하겠습니까? 아니 고박
대통령이 부일 장학회를 국가에 헌납케 했다고 해도 무엇이 잘못인가? 지금 노무현은 과거사청산이 첫 번째로 친일청산 아닌가 그렇다면 부일장학회 재산을 친일해서 모은 국민의 피요, 국민으로부터 나온 것이 아닌가? 그런 부일장학회를 친일의 앞잡이였던 김지태에게 찾아 주려는 것은 친일청산이란 노무현의 정책과도 배치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보면 마치 김일성이 살아나
서 고박정희대통령을 부관참시하는 것같은 아찔함을 느끼게 합니다. 저도 유신이후부터는 고박대통령을 반대했고, 전두환, 노태우 때 피해를 입었던 사람으로서 독재와 군사정부가 하루 아침에 모든 것을 빼앗아가는 아픔을 겪었던 사람입니다. 고박대통령과 군사독재를 싫어했던 사람으로서 무엇 때문에 고박대통령에 대한 단죄하는 현실을 받아들일 수가 없는가? 이는 민주화로 인
하여 진정한 대한민국의민주주의 안전과 국민민복, 행복을 추구했던 것이 현실에 와서 민주화의 가면 뒤에 숨었던 자들의 본모습(북한 인민들의 인권은 아량곳 하지 않고 오직김정일에게 달러 퍼주어 핵을 만들게하고 김정일 입만 떨어지면 끽 소리 못하고 쌀, 비료, 달러 막 퍼주는 꼭두각시 같은 모습)에서 실망을 했기에 차라리 대한민국의 가난을 퇴치했던 고박대통령이 잘했다는
솔직한 고백에서 글을 올리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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